아직도 넋나간 인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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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루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17건 조회 2,289회 작성일 04-01-20 11:05본문
댓글목록
서경숙님의 댓글
서경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해전에 고향엘 갔더니 산에 갈땐 색깔있는 옷을 입으시라던 할머니 말씀이 생각납니다.
밀렵꾼들이 많아 조금만 부시럭거려도 짐승인줄 알고 총을 쏜다고..
노루귀님 큰일 하셨네요!
근데 고향엔 멧돼지가 넘 많아 농작물의 피해도 많다고 하던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야초둥지님의 댓글
야초둥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은 구부러진 나무가 지킨다고 하였던가
정말 큰일 하셨슴니다
산 기슭의 정기를 이어 하고자 하시는일 만사 형통하시길 기원함니다
귀니아빠님의 댓글
귀니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루귀님! 정말 좋은일 하시고 계시는 군요, 하시는 일마다 분명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다시는 이런 몹쓸 사람들이 없어야 할텐데....
김남윤님의 댓글
김남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림토님 , 강판까정 필요없읍니다.
그냥 멧돼지 걸린 올무에 당사자를 끌어다가 똑 같은 형상으로...
이크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거야@##
메아리님의 댓글
메아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올무에, 덫에, bb통신선으로 만든 조그만 올가미에.. 산에 오르면 골짜기나 능선 언저리에 부지기수로 깔려 있어서 자칫하면 발목에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더구나 덫은 지름이 한자가 넘고,무게도 만만치 않은 것들이지요. 쥐새끼처럼 누비면서 몰래 설치하는 인간쥐들도 할 말은 있겠지요.. "먹고 살려고" ... 이거~ 이해할 수 있는 행동일까요 ?
문종호님의 댓글
문종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지기 노루귀님 고생하셨습니다.
복 많이 받으싱 것입니다. ^.^
가림토님의 댓글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이팅!!!
노루귀님 존경스럽습니다!!!
저기...
그 올무 놓는 사람.....
제가 세상이야기 여산님 마적단 창단 글에다 리플로쓰던 정치인 전용강판이 아직 쓸만한데 빌려드릴까염?
갈아서 햇볓에 말려서 털어버리면 깔끔하거덩염...
시골낭군님의 댓글
시골낭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루귀님의 자연사랑하는 마음을 읽었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네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설 즐겁고 보람된 명절이 되세요
풀꽃굄님의 댓글
풀꽃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런데요. 그 사람이요. 올무 놓던 사람이요.
지붕고치다 사다리에서 떨어져 이마가 꺼졌어요. ㅋㅋㅋ
이충엽님의 댓글
이충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에 사는 동물 잡아서 팔고 먹는 사람들아!!
올무 만들어 걸어놓은 놈들아! 지발 정신들 좀 차려라!
너그들 땜시 괜한 사람들과 동물들 맘에 멍이 든단다!!!
에이 나쁜 시키들 ! 하늘은 뭐하나, 나쁜 놈들 빨랑 좀 안데리고 가고......
노루귀님 고생 많으시네요!!!!!
힘내시고요! 즐거운 설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 하시고요!!!!
풀꽃굄님의 댓글
풀꽃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우리 노루귀샘, 정모 전날 그런 일이 있으셨구나!
그런데 한 말씀도 없으셔...그 과묵하심이라니....
겸손은 또 어떻구....
그래도 정모엔 정시 1번으로 오시구....
암튼 샘,
새해엔 올무 놓는 놈들 싸그리 잡아버리자구요.
난 딱 한 사람 알겠는데...
신고해 버릴까? 에고.....우리 앞 집 아저씨인데....
왜 그 때 말씀드린....
그 올무도 그 사람이 놓은 건 아닐까요?
2004년도 노루귀님의 자연사랑...백암산지기는 계속됩니다. ^^*
영원한 산지기 노루귀님 화이팅!
미운오리님의 댓글
미운오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올무를 놓았던 인간, 자기덫에 자기가 걸린다는걸 잊었나보네요.
노루귀님! 화이팅!
가림님의 댓글
가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하고 멋진 노루귀님 정말 좋은 일 하셨습니다
마지막 멘트가 더 멋있군요
난"이런 맛에 산다니까...난 영원한 산지기여!....."
(참고로 2년 전엔 북하면에 자주 갔더랬습니다)
차동주님의 댓글
차동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불쌍한 맷돼지... 금수만도 못한 인간. 대신 사과하는 노루귀님.. 훌륭하십니다.
꽃향유이미경님의 댓글
꽃향유이미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생하고 오셨네요 노루귀님
노루귀님 같은분이 계세서 우리의 자연이 지켜지고 있는 거겠지요
그친구는 노루귀님 덕분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맛있는 떡국준비를 하겠지만
노루귀님은 사모님께 혼나신건 아닌지??(두고 오신 외투 때문예 ㅎㅎ)
다우리님의 댓글
다우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루귀님 좋은 일 하셨습니다
분명 그 멧돼지가 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웃음꽃이 만발하시길 바랍니다.
반디님의 댓글
반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에 가서 야~~호 외쳐도 안된데요 동물들 놀란다는데,밀렵이라니 ...
노루귀님 핫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