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자유게시판

얼레지 댕기풀이에 관하여 - 장가가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7건 조회 3,253회 작성일 06-11-28 16:04

본문

근뒤 이칭구가 글씨 싸이에 접속해서 일촌 허락안하몬 워쩐다 길래 가보니...
 
중이 자기 머리 못 깎는다꼬.....
 
우선 청첩장부터...공개하고
 
13085.jpg
 
 
 
 
 
그 다음은 닭살돗는 신혼부부들 얼굴 함보입시더...(닭살 돗아도 이번만 참읍시다 으흐흐흐~~~)
 
 
 
__copy4.jpg
 
 
 
그 봐염~~~ 신랑보담 각시가 훠얼씬 낫져...얼레진 복 터진겨...
 
평강공주 야그는 잘아시지욤..그거 가토...키키키...
 
그다음 사진은 야사모 오라케도 뺀질스럽게 잘 안오더만...자겁하느라고 그랬나 봅니다..
 
_2.jpg
 
 
그러면 글치...저 먼데 보성 차밭까정 가서 자겁 했구만도요...
 
과메기 무거러 오라케도 방이 어쩌구 저저구 카드만도  방꾸며논거 함보이소..
 
 
2_copy3.jpg
 
집들이 할때 열나 쥐어 터질 거실 입니다요...
 
 
_copy60.jpg
 
요건 주방입니다...아 근뒤..울집 깨짜는 기계를 일로 택배 붙여야 하남....__?
 
다른 사진도 좀 있는데,,공개 하지 않을렵니다...(새대기 인테 얻어 터질까봐서리..)
 
 
 
오랜 댕기머리 신세를 면하고 인제 시작하는 이 머찐 부부에게 여러분들의 덕담과 격려가
 
없고서야 되겠습니까...
 
가까이 계신분들은 위 식장 안내도를 보시고 많은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얼아 진짜 결혼 축하한다..열심히 살아야 한데이...
 
 
 
 
 

댓글목록

얼레지님의 댓글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오래오래 검은 머리 파뿌리되고 파뿌리 다시 검은 머리 될때까지 살겠습니다... ^^

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드뎌 장개 가능겨? 축하헙니다.
인자 쪼까 거시기 허겄다.^^...
근디, 장개가믄...꼭 두가지가 에러브니 챙겨서리 잘 식히야 혀~!
먼말잉고~~ 하니...
한나는, 서로가 너무 잘낭기고
둘에는, 서로가 너무 못낭기라~
그랑께 잘낭거는 서로가 칭찬해야 쓰고
못낭거는 서로가 다독거리야 쓴다~~~~~~~~~이말이여.
그러면??  암만...그렇지~ 나처럼 산다. 컥~!!

이재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가 되면 가게 됩니다.  어여쁜 각시 추리느라고 너무 기다린것 같은데,  어울리는 환상의 커플.  축하 드립니다.  행복한 가정 영원히 간직 하시기를.

얼레지님의 댓글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힘든 부탁 드려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선생님 덕분에 자리가 더욱 빛날 것 같습니다... ^^*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싸이에 올린 사진을 여다가 올리시다뉘... ㅋㅋㅋ
그나마 텃밭 사진 안올리신게 다행인 듯... ㅎ.ㅎ
1년동안 사귄 끝에 꼴인합니다...
축하 감사드립니다... ^^
잘 살겠습니다... ^^

근디 오타 났슈~~~
닭살 돗아도  >>>>> 닭살 돋아도 ^^;;

토담님의 댓글

토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이쿠~ 인사가 늦진 않았나 모르겠네요.
두 분! 축하! 축하! 축하합니다.
알콩달콩 꽃님 사랑하듯이 서로 위하며 재미있게 사세요...(천년만년살라는 말은 안할라요. 너무 기니께... 그래도 한백년은...하하하)

얼레지님의 댓글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천년만년은 못살기고...(그럼 넘 구속하는 거라서리...ㅎ.ㅎ)
백년도 넘 긴거 같고... ㅎ.ㅎ
하야튼 잘 살겠습니다... ^^;;

배롱나무님의 댓글

no_profile 배롱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쑤~ 멋진 결혼 축하합니다.
날마다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아들 딸 상관없이 많이 낳아 잘 기르시길... ^^

모네의정원님의 댓글

no_profile 모네의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가 어촌아짐이 15일날 설 가는거 우찌 알아서는 16일날 날 받았습니까 ?
근디 ..지리도 모르고 얼레지님얼굴도 모르고...
공연시간 안 겹치면 말없이 가 볼께요

일단 ..
축하합니다 ~~~

얼레지님의 댓글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흐..
그리 되었습니까... ^^
꼭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십시요... ㅎ.ㅎ
제 얼굴은 위 사진에 나와있잖습니까... ^^

갈레베님의 댓글

no_profile 갈레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합니다..아직 얼굴을 못봐서 궁금했습니다.. 멀어서 비행기표가 없어서 못가겠습니다....오래 오래 지켜보시고 행복하게사십시오..ㅎ.ㅎ 언제 한번 볼날이있겠지요..

달집님의 댓글

no_profile 달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훔 ~ 얼레지 2세는 "얼짱" 이 나올려나 "얼라리 꼴라리" 가 나올려나  ^^

  나는 "얼" 님과 개인적으루 다가,,  쬐끔 아는 사람인 관계루 다가,,  긍께 보니 앙갈수가 음네.

  우쨌던 추카 하오,, 딸 쌍둥이 낳아서 이뿌게 키우고, 열시미 행복하게 사시기를 ,,

알리움님의 댓글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혼을 추카 드려요.
야사모에서 맺은 인연,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
검은 머리 파 뿌리...되는 그날까지..
아니 그 이후에도 사랑안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얼레지님의 댓글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야사모에서 맺은 인연은 아녀요... ㅎ.ㅎ
검은 머리 파뿌리되고 파뿌리 검은 머리 될 때까정 살려고 합니다... ^^;;
감사합니다...

도규(강영식)님의 댓글

no_profile 도규(강영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一日 難再晨(일일 난재신)이라 하루에 새벽은 두번 오지 않으니 그저 매 순간 순간을 뜨겁게 사랑하며 소중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두분의 결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얼레지님의 댓글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은 두번 오지 않지만 사랑하는 님의 얼굴은 두번 열번 백번 천번이라도 볼 수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얼레지님의 댓글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월 16일에 결혼이 많은 이유는요~~~
그날 결혼하고 신혼여행 갔다 오면 바로 크리스마스라 그래요... ㅎ.ㅎ
태옥누님 감사합니다... ^^

야생초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야생초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분 결혼축하 드립니다.
언제나 지금처럼 서로가 서로를 위해 주시길,
힝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들국화님의 댓글

no_profile 들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굴님 글빨에 또 뒤로 넘어갑니다. ^^암튼 얼아..결혼 축한한데이~~
그런데 이말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두리번 두리번 한 다음 ...귓속말로..."얼아 결혼이 좋은 줄만  아나...닌, 인자 주것다! 험험"

얼레지님의 댓글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그려도 내 싸이에 일케 써 놨수...
"결혼은 스스로 파는 무덤이다... 그러나 그 무덤은 혼자만의 것은 아니다..." ㅋㅋㅋ

비슬사랑님의 댓글

비슬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는데,
후회같은거 하시지 않도록 있을 때 잘하세요^^
고생길이 훤합니다.(이걸 덕담이라고 해야 하남...)

얼레지님의 댓글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에 회사 일 때문에 비슬산 근처를 지난 적이 있었지요...
산업단지 쪽도 경유해서... ^^;;
자료를 찾아보니 비슬산도 자원이 풍부하더군요...
축하 감사합니다...

얼레지님의 댓글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벌써 3년이 되었나요 그때가??? ^^;;
야책성도 건강하시구요...
올해 농사는 어떠신지...
탐라분들께 안부 전해주시구요... ^^
행복한 가정 꾸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얼레지님의 댓글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자녀 2명이면 양육비 도와 준다는데 한방에 둘을 어찌 안될까 둘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ㅎ.ㅎ

얼레지님의 댓글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영남은 친한 분들이 많아 늘 가고자 하면서도 출장하니면 못가니 섭하기도 합니다...
잘 살겠습니다... ^^

이슬초님의 댓글

no_profile 이슬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총각딱지 떼심을 왕축하드립니다.
신부가 넘 귀엽고 에쁘네요.
결혼축하 드리고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얼레지님의 댓글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드님이 지금 3학년인가요???
아드님하고 같이 산에서 약재 찾으시면 잼나시겠네요... ㅎ.ㅎ

운담님의 댓글

no_profile 운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좋아서 얼님
입을 못 다무네..
살찌니 보기 좋네요
두분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두분의 앞날에 좋은 일만 있길...

얼레지님의 댓글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에고...
34년 기다려서 만나 이제 1년만에 결혼하는 사람인데 안좋을리가 있나요... ^^
살은 너무 쪄서 누구 나눠줄까 고민이에요... ㅎ.ㅎ
감사해요...
열심히 잘 살께요...
이러고 보니 꼭 어디 먼데 가는 사람 같다... ^^;;

부용님의 댓글

no_profile 부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레지님  댕기머리가  상투에 갓을 쓰게되신다는  야기구랴....
두분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깨볶으며 잘 사시구랴..^^

삼백초꽃님의 댓글

no_profile 삼백초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혼 축하드립니다...  일산 킨텍스에 도 두분 오셨었지요...... 검은 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깨 많이 볶으세요^^*

꽃마리*님의 댓글

no_profile 꽃마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인사가 늦었네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평소에 말을 아끼는 듯 하더니.. 말이 많아지셨네요.^^*
하기사 사랑하면 많아지는 말을 어찌 막을 수가 있으리오...
결혼? 해도 후회하고 안 해도 후회한다고 하는데...해 보고 후회하는 쪽이 되지 말고.
해 보니...그것이 거짓말이더라~~고 말 할 수 있시시길~~

 Total 4,654건 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제목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0
no_profile 춘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3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1
no_profile 구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0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4
no_profile kugy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4
no_profile 야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8
no_profile 민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6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6
no_profile 이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9
no_profile 옥가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2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7
한여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3
no_profile 도꼬마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0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5
야사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2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8
no_profile 옥가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6
no_profile 태공 숲지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3
no_profile 우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