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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저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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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497회 작성일 11-12-26 20:27

본문

 
 
 
 
 
어느 노랫말에
아~ 세월은 잘 간다....
정말 인간의 기준점인 시간
너무 빠르게 지난다
 
어렷을적 기억이 아련허구
십대때의 철모르는 시간들
청년때의 하늘을 치솟는 기상
중년때의 삶에로 향한 일중독
노년때의 후회와 아쉬움이라고 할까!?!?
 
농촌생활이 20여년인데두
방콕하여
책상앞에 앉아
문화의 유산속에 젖어
 
하루하루가 어떻게 보냇는지
또는 무엇을 하엿는지
매일 해야할 일들을
못다한 아쉬움에 젖어
 
2011년을 보내믄서
과연!
무엇을 하구 이루엇는지
너무나 아쉬움만 남아
 
2012년을 다시
새로운 마음으루
인생의 일기를 계획할까!?!?
지금까지 햇덧대로.......................

댓글목록

푸른 솔님의 댓글

no_profile 푸른 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 봄의 연록색도,
성하의 초록도,
가을의 단풍도,

모두 모두 아름답기만 합니다.
우리의 인생도 그러하리라 믿습니다. ㅎㅎ

샘터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안녕하셧슴까!?

머언 뒤안길을

서성이다

간혹허구 들림다

길게만 느껴지는 겨울을

항상 행복허구 건강하게 지내시그를 두 손 모아 기도해 봅니다^.^*

한여울님의 댓글

한여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러네요
귀농한다고 시작만 허구서는

이리저리 잡념속에 시달려
그저 멍허니
구들장 신세만 지고 살아요

내일은고추와오이 
농시교육시켜준다니
읍내라도 다녀와야것네요

샘터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그저그

번쩍이믄서

산하를

휘둘러

아름다움을 쫓는 모습이 눈사이에

아른거려 뵙구만 싶어지는군여

항상 형통허시구 행복허세여^.^

가야금님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샘터돌이님은 청년 보다도 열정적이면서 에너지가 느껴지시는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샘터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안녕허세여

요사인

느깍이 공부허느라 정신이 없슴다

항상

활력소가 되시는

그 미소에

행복이 넘치그를 바랍니다^.^*

마농님의 댓글

no_profile 마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샘터돌이님, 올해는 한번도 못 뵌 것 같은데 벌써 해가 바뀌려하네요.
건강하시죠?
항상 청년같은 푸르름으로 생각하시고 생활하시는 샘터돌이님이 보내신 1년은 참으로 아름다웠을 것 같아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꽃길에서도 자주 뵈었으면 해요.^^

샘터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의미잇는 삶을 살구
멋진 변화에 도전하는 아름다븐 모습
그 모습이 보구잡아
한 번 뵈어야허는데
때가 되믄 뵐 수 잇는 시간이 잇갓져
참!!
지가 지금은 은퇴후에 자원봉사를 허기위하여
공부를 시작혓슴다
그랴서 벙개에 나가지못혀구 잇져ㅋㅋ
하여간
새 해인
올해두 항상 그 모습
아름다븐 모습 유지허시구
헌데
언제 국수 주실련지
올해는 가능허갓져!?!?
행복헌 나날이 되시그를 기도헙니다^.^*

영감님의 댓글

no_profile 영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시죠?
저는 귀촌2년째 인지라 뭐라 드릴 말씀은 없지만
항상 내주변 분위기를 만족하면서 소일 하려구 노력 하는데 잘안되네요~~~~
얼마나 더 노력해야할지 .....

샘터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츄카헌다구 허야허나여
위원장되심을 감축드려야져
저짝에서 츄카드지못헌데는
이유가 잇져
개인적이지만
영감님을 지 머리에는 전혀 그림이 그려지질 않아서임다.
그렇다구
이력이 어데가 기록된것두 아니구혀서
불편헐지 모르지만 몇자 적은겐데
무뢰배가 이상한 도전두 허지만???
하여감
벙개치는 어느 날 뵈올 수 잇는날이 잇갓져
그동안두 기쁘구 행복헌 나날이 되소서^^

도시촌넘이 농촌생활20년에 젖엇지만
아직두 밭작물 제대루 가꾸지 못혀구 잇져ㅋㅋ

가림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휘늘어진 단풍나무 가지가 아름답군요
지금처럼 건강만 유지해 준다면 저도 십년후쯤 귀농을 해 농촌생활을 해 보고 싶은게 제 꿈입니다

샘터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상이 너무 경직되어가구 잇슴다
하여
나이가 먹어가자
이잔
늘어지구
여유를 소유허는게
참으루 좋아보임다

지금의 울~나라 평균나이는 80이 넘엇슴다
결국!
앞으루는
못혀두 100세는 체울 것임다
부다 허허로움과
여유로움으루
강녕허시그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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