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간단한데요...
무슨 고민이래요?

엄마는 큰넘.
아빠는 작은넘.
OK?

토담님 답에 동감합니다,

답은 나왔군요~^^
아들들의 용모가 준수합니다
둘째가 이제 입대하니 몇년만 더 고생하셔야겠네요

아드님들을 보니 일단은 든든하시겠다라는 느낌 입니다 .....

그냥 저그 알아서 하게 내삐리뿌리...걱정도 팔짜슈...참나...
울집은 돼지들 하고 인연 끊은지 오래됬습니다요...

꼭 양쪽을 다 가야 한다면, 졸업을 연기하던가 입영연기를 하던가 해야쥬!^^
이도 저도 싫다면 위에 토담님이 알려주신대로, 그것도 싫다면 엄마가 춘천으로 아빠는 울산으로, ... ㅎㅎㅎ

스피드웨이님, 나중에 결과 보고 하세요!!!

안 삐지면 좋은데

아드님들이 아직까정 철이 덜나서 삐져 뿌리는게 문제네요. ㅎㅎ ㅎ ~~ ~

저는 그래도 군대가는 아들이 더 마음이 아파요.

큰아들은 취직되어 가는 것 같으니 별 상관있겠냐마는 ..... ...

큰아들도 울산으로 군대가는 겁니까?

그렇다면 토담님 말씀대로 하시는게 정답입니다. ~^^ ~

앗 !!
지금 보니
큰아드님은 [유니스트] 졸업하는 날이군요.
그동안 뒷바라지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래도 토담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 !
.

부럽다~앙~~

논산에서 입대하면 대신 가주겠는데요 흐~

얼마 안 있으면
장가 간다는 말 나오겠네요^^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곤충을 좋아하던 둘째가 벌써 군대에 가는군요....
아무래도 토담님 답이 정답인거 같네요.....

순서를 정하지 못하여 고민하시는것 같으신데
이럴땐 도랑가재도 도움이 되실런지 엄마는 울산 아빠는 춘천
춘천일정 끝나면 아무도 없는 빈집으로 가시기 보다는 곧바로 울산으로 오시는것이 표준일것 같습니다.

간단합니다.
아무데도 않가면 됩니다.ㅎㅎㅎ

동전 던지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