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동면의 시간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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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슴이따뜻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1,887회 작성일 16-02-05 10:12본문
안녕하십니까?
전원생활 한답시고 전기도 전화도 않되는 산속으로 이사온지 8개월이 지나서야
이제 연결 되었습니다.
3D로 연결하다보니 느리고 답답해도 어둠의 빛입니다.
그동안 자전거 사고로 40일넘게 입원도 했고 민화,서각,서예 전시회도 했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부지런히 꽃보러 다니는 일만 남았네요. ㅠㅠㅠ
그동안 보지 못했던 꽃들을 화면을 통해 보겠습니다.
노심초사 봉사하는 우구리 위원장님과 임원님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몽블랑님의 댓글
몽블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사 가슴이따뜻한사람님과 소통이 되니 참 반갑습니다
자전거사고로 다치신 것도 많이 회복되셨고 전시회등 다른 일정도 모두 마무리하셨으니
이젠 즐거운 맘으로 꽃보러 다니는 일만 남으셨네요
즐거운 설날명절 보내시고 2월중에 변산바람꽃 출사시 한번 뵙고 싶습니다
가슴이따뜻한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가슴이따뜻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간에 자주 오지 않았다고 금년에 빼면......
우리동네 그런사람 있는데 지금 병원에 입워해 있는데 전치10년이라나........
청솔님도 무탈하시지요?
우구리님의 댓글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 어찌되셨나 궁금 하였는데 생존(?) 해 계시니 반갑습니다
조만간 꽃밭에서 만나 보입시더...ㅋㅋ
가슴이따뜻한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가슴이따뜻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수고하시는 우구리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주신 연서는 자주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물안개아재님의 댓글
물안개아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럽네요 가고파요~~ㅎㅎ
기다립니다,
가슴이따뜻한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가슴이따뜻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기다림의 미학은 항상 설레임 입니다.
알리움님의 댓글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그런일이 있었군요.
자연인에 출연하셔야 겠어요 ㅎㅎ
자연에 깊숙히 들어가 계시다면
꽃은 원없이 볼 수 있겠군요..
앞으로는 자주 들리셔서
많은 이야기 들려주세요^^
가슴이따뜻한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가슴이따뜻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인에 출연하려면 아마도 40년정도는 더 있어야.......
항상 새로운 꽃을 올려 주시는 알리움님 고맙습니다.
꼬레아님의 댓글
꼬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전원생활 만들어 가시는게 조금 보이네요.
인터넷도 연결되어 꽃님이들도 만나게 되고
행복한 전원생활 엮어 가세요.
설연휴도 잘 보내시구요 ^^
가슴이따뜻한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가슴이따뜻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항상 해맑은 모습 눈에 선 합니다만
그래도 얼굴을 직접봄만큼만 하겠습까.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인으로 들어간 그곳이 어딘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많이 궁금했습니다~~ 오랜시간 해외여행 가셨나 했지요...
가슴이따뜻한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가슴이따뜻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안군 칠원읍 입니다.
남방바람꽃 자생지와 10분 거리 입니다.
몽블랑님의 댓글의 댓글
몽블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올해는 남바람꽃을 만나러 경남으로 가야겠네요
남바람꽃도 보고 가따님도 뵙고요~
즐거운 설명절 보내십시요
대전청솔님의 댓글
대전청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지금이라도 반가움에 소식을 접하는군요
건강 하게 돌아오시니 무지 반갑습니다 ~ㅎ
조만간 꽃밭에서 뵙기를 고대 하고 있습니다
이기현님의 댓글
이기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일이 있었군요이제 모든 일들이 순탄하실 생각해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dolmen님의 댓글
dolm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슴이따뜻한사람님 한테도 이제 서서히 따뜻한 날이 오고있네요...통신 연결을 축하드리고 빨리 꽃밭에서 뵙기를 기원합니다....
들꽃아재님의 댓글
들꽃아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이리도 오랜 기다림으로 가슴이따뜻해지는군요
다치신곳은 잘 나으셨는지요
늘 그 멀리서도 새벽 바람으로 달려 오시는분이 어느날 부터 단절이 되어
무척 궁금 했었는데 짧은 시간에 그런 일들이 있었군요
이제 따사로운 봄날 다시 꽃밭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삼백초꽃님의 댓글
삼백초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셔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영감님의 댓글
영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퇴직후 전원생활 하믄서 2년전 자전거 사고로 1년에 한번씩 두번 수술하고 지금도 잘때는 쪼까 거시기한데.....
좌우간 나이들면서 조심해야는 것이 건강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2년 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