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저전이네요~~ㅎㅎ
적선하시고 오시었뎄지요
복받으실것입니다,

^^ 저희 아버지 많이 독특 하신 분 이십니다.
저 하고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말을 별로 안 좋아 합니다.^^

설님이
다른 분들을 많이 배려하고 늘 야사모에 봉사하는 분이시고
꽃님들을 만날때마다 선물을 하나씩 드리려하는 모습을 보며 대단한 분이다라고 했는데
설님의 아버님은 더욱 훌륭한 분이십니다
아버님께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으셨습니다
어머님의 병환이 차도가 있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인격적인 면에서 훌륭하십니다.
긍정적이시고...너무^^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걱정입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보는 아버님의 마음에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시네요.

아버지 이야기 만 한참 할 내용이 있습니다.^^

얘기가 있는 사진을 봅니다^^

흐~ 그렇지요
두 사람 다 시선이 엇 박자입니다.^^

이 글을 읽자말자 설님의 화안하고 선 한 그얼굴이 떠오르며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따뜻하게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얼 얼릉 자야지?

설용화님의 글으 읽으면서 설용화님의 마음을 훔칩니다
얼굴은 (얼꼴=심성의 모양새) 마음의 품성을 나타내는 거울이라 한다는데....
부모님과 함께 산다는 것 만으로도, 더구나 병약한 어머니와 함께라니 더 할 말이 없어지네요

두달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저 자신을 회상의 거울에 비춰보면서
설용화님의 참 따스한 온기가 제 마음을 부끄럽게 하면서도 녹아듭니다

항상 그리고 더 더욱 아름다운 품성에서 빛나시기를 바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