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자유게시판

전술이 아닌 전락으로 살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684회 작성일 18-06-17 02:41

본문

 

 

 

 

 

아무리 생각해도 철학(哲學)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단어(單語)요 언어(言語)

우리들의 매일(每日)의 일상생활(日常生活)이 철학이요 인생인 것을 언제알까

십대에 처음, 니체와 럿셀의 책을 보았을때부터 어렵게 여겼던 학문(學問)이다

최진석은 전술이 아닌 전략으로 살고, 자기파괴가 있을 때에 철학이 생활이란다

다른말로 표현한다면 자기 주관, 주장(主張)을 굽히지 않고 표표(表表)한 삶이다

힘들고 어렵다보면 고집으로 오해를 받게되고 바람에 요동하는 낙엽이 쉽상임

물론 식솔(食率)을 거느린 가장(家長)은 거절할 수 없는 급박한 상황(狀況)이다

경우의 수가 누적되어 비굴한 행동을 잉태하고, 치졸(稚拙)을 생성하게 만든다

만수(滿水) 잔을 들고 얼마나 빠르게 종착지(終着地)에 도착한다 자신 할까요

배고팠을 때를 생각하면서 미련한 것 처럼 보이지만 먹기 내기에 몰입할 수 있나요

초등학교 때엔 어김없이 검사를위해 일기를 썼지만 과연 지금은 해방된 심정임

부부(夫婦)가 오래살다 보면 매사(每事)에 헤이한 것 처럼 정신줄을 꼬옥 붙잡자

장인정신(匠人精神)이 거저 생길 수 없듯이 보람과 자부심과 좋아하는 마음이다

학생이 공부(工夫)를 억지로 하면 성적이 떨어지지만 즐기면 모두에게 행복임

성공(成功)은 주변과 타인에게가 아닌 자신에게인 깨닫는다면 문을 두드림이다

급한 중요한 것 들은 지금 무엇을 우선(于先)이요 일순위라고 사료(思料)됩니까

쉽게 풀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는데 당신은 어떤가요?

모였을 때에 공유하는 마음이나 진정한 봉사(奉事:섬김)의 끝자락을 붙잡으세요

차라리 타인의 뒤로 숨는게 낫지, 기둥뒤편으로 모습을 감추지 마세요. 비겁해!

무리지어있는 군중(群衆)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존경받는 어르신이 되세요

창피한 내 언행(言行) 때문에 얼굴이 붉어지거나 자아(自我)가 작아지진 말자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한탕주의, 아니면 말고의 툭~던지는 막나닌 되지말자

구멍이 숭숭 뚫린 옛것인 생활의 필수품인 삼베를 기억(記憶)하고 계신지요

나의 소중한 추억(追憶)과 손 떼가 묻어있는 보물상자가 어데있습니까!?~.~*



댓글목록

몽블랑님의 댓글

몽블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술과 전략....
삶에서 늘상 일어나는 일이지만 인식은 하지 못하고 나름대로 전술 또는 전략을 그때 상황에 맞게 구사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삶에서 야생화탐사하는 취미생활은 어찌보면 가장 훌륭한 삶의 전략이이 아닐까합니다

샘터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진석교수의 강의에선
전술은 후진국
전략은 선진국
200년 이야기가
오늘의 현대에도 동일하다니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하며 뛰었는지!??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많은 화두를 말씀하십니다^^

타인의 뒤로 숨는게 낫지, 기둥뒤편으로 모습을 감추지 마세요. 비겁해!

무리지어있는 군중(群衆)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존경받는 어르신이 되세요....    잘 알겠습니다.

샘터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
스스로를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매일 깊어가는 시간에
삶에 깨우침으루
뿌끄럽지않는 인생의 끝자락에 서고자
오늘도 머리에 쥐가 나도록
책~상에 앉아
눈~알 튀어나오게
책~속에 깊이 빠져봅니다@.@~

샘터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지강님이군요
존경!
아직두 부족하여
책에 미쳐잇지만
타인에게 많은 도움을 주지못함을 발견하고
반성과 뉘우침과
그치지 않은 참회에 젖어
부끄럼의 마음일 뿐입니다
감사감사합니다
항상 행복 가득하시고
기쁨과 축복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꾸~벅

샘터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날씨가 덥던데
울산도 만만찮을텐데
고생이 많습니다
막내 동서가 살고있어서
몇년전엔 매년 휴가를 갔었는데
지금은 시간을 내지못해
꿈에만 그리는 곳이되었습니다
항상, 더위에 건강하시고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나날이되시기를 기도합니다^^

 Total 4,654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제목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82
no_profile 아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no_profile 아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no_profile 이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윤라파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no_profile 이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no_profile 아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no_profile 이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no_profile 도랑가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no_profile 아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no_profile 아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no_profile 이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no_profile 웃는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no_profile 잡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no_profile 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no_profile 아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no_profile 하얀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no_profile 이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no_profile 이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no_profile 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