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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시무나무 두 그루

작성일 19-06-18 16:10 | 1,375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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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7D Mark II, F11.0, ISO-320, Auto WB, Auto Exposure, 1/500s, 0.00EV, Multi-segment, 100mm, Flash not fired, 1024 x 683, 2019:06:17 16:07:07

Canon EOS 7D Mark II, F3.2, ISO-640, Auto WB, Auto Exposure, 1/8000s, 0.00EV, Multi-segment, 100mm, Flash not fired, 1024 x 683, 2019:06:21 13:40:19

시무나무 / 학명 : Hemiptelea davidii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

건조한곳이거나 공해에도 잘 견디고 기름진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는 시무나무
어린 잎은 나물로 먹기도 하고 목재는 단단하여 기구재나 토목용재료 등으로 쓰인다.  


산기슭 양지바른 곳이나 하천 유역에서 자라고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이거나 타원 모양이고

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은 둥근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톱니가 있다.
뒷면 맥 위에 털이 나고 곁맥은 8∼15쌍이다. 잎자루는 길이 1∼3mm로서 잔털이 난다. 턱잎은 긴 타원 모양이며 일찍 떨어진다.


꽃은 암수한그루이거나 잡성화(雜性花)이며 어린 가지 밑동에 모여 나는데, 5월에 연노랑빛으로 핀다.
꽃자루는 털이없고 열매는 찌그러진 달걀 모양의 시과(翅果)로서 끝이 2개로 갈라지며 6월에 익는다.

댓글목록 3

사이 좋게 잘 자랐네요>
시무나무는 성목이 되고나면, 어린나무에서 많이 보이는 가시같은 소지가 거의 보이지 않더군요. 뭐, 다른 나무들도 비슷하기는 하지만, ...
10리 마다 심은 이정표 나무라는데, 실제로 시골길을 가다 보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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