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끈끈이주걱을 자생지에서는 못 봤는데
고생하여 찍은 사진을 편히 앉아서 구경합니다.

  끈끈이주걱이 자생하는 것을 정말 어렵게 발견하셨군요.
장마철이라 눅눅한 습도로 인해서 -  +.+ - 힘든데...

  이 무더운 날에 고생하시면서 찍은 사진을 너무 편하게 보고 있군요.  무릎 꿇어앉아서 다시 보겠습니다.  감사.^^

  잘 봤습니다.

  꽃 도 있었나요 ?

  열대식물  끈끈이 주걱은 많이 보았는데 우리나라것은 처음보네요 
고생하셨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애완식물이라더군요. 덕분에 습지가 마구 파헤쳐져 남아나는곳이 없다고합니다.

  앉아서 감상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습지를 찾아다니는 일이 장난이 아닐 텐데
대단한 발견을 하였네요~

  앞으로 2년안에 끈끈이 주걱 못보면 은화님께
부탁드리면 되겠군요

  끈끈이 진액이 너무 없어서 아쉽네요. 세월이 무척 빨리간다는것을 씨주머니에서 으끼면서....

  꽃도 있는 모양이져?

  왠지 파리가 앉어서 놀고 갈것 같은 느낌이 나네요.
아직 다 안 자라서 그런가요?
그라고 우리나라에서 자생한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더.

  오늘같이 더운날 눅눅한 습지에 다녀오셨나요?    찜통이었겠는데... 덕분에 잘 감상합니다. ^^

  고생 하셨겠네요. ~ 
그런데 끈끈이 가운데서 웃자란 줄기는  꽃대 인가요?

  왼편에 사진에 길게 올라와 있는 녀석이 꽃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