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잠풀
작성일 10-06-1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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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을 먹고 자라는 누에는 세번의 잠을 자야 고치를 만들어 낸다고 했다.
농경시대 누에가 세번째 잠을 잘때 피어 난다고 석잠풀이란 이름이 붙었다나요~
또 다른 이야기는 뿌리가 하얀 누에를 닮아서 석잠(石蠶)이란 이름이
붙여 졌다는 설도 있고요 ~
통화식물목 광대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댓글목록 5
석잠풀이 지천으로 피었네요? 이건 가녀린 줄기에 키가 너무 커서 담기가 어렵던데........
이넘도 기어이 이뻐지는 꽃인데여...
꽃이름 붙인 사람들이 다 밝혀져 있나요?
울동네 누에는 아직 잠을 안잤나...
아~ 이름의 유래가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오늘 또 한가지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또 한가지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