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꽃
작성일 10-06-15 14:35
조회 608
댓글 11
추천수: 3
본문
NIKON D200, F22.0, ISO-100, Manual WB, Manual Exposure, 1/40s, -0.33EV, Spot, 105mm, 1/1, Flash fired, 900 x 602, 2010:06:12 15: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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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매력 있으면 있을수록
청년기에는 가까이 가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상처 받을까를 무서워 했거든요^^
지금도 없잖아 그런면이 있어서
상대가 매력있게 느껴지면
마음속으론 경계 할때가 많습니다.
...기생꽃이 사람이라면
가까이 하면 안될 사람입니다.
그냥 멀리서 보기만 해야 될
믿는 게 한가지 있다면
딱 하나 시간이겠지요
저는 지금도 시간이 가기를
기다립니다.
청년기에는 가까이 가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상처 받을까를 무서워 했거든요^^
지금도 없잖아 그런면이 있어서
상대가 매력있게 느껴지면
마음속으론 경계 할때가 많습니다.
...기생꽃이 사람이라면
가까이 하면 안될 사람입니다.
그냥 멀리서 보기만 해야 될
믿는 게 한가지 있다면
딱 하나 시간이겠지요
저는 지금도 시간이 가기를
기다립니다.
댓글목록 11
기생꽃에 반하신 설님....
멋진 글이 줄줄~~...^^
멋진 글이 줄줄~~...^^
내년에 더 기쁘게 만나려고 올해는 참았습니다.
누구라도 반할만한 아름다운 기생이네요.^^
누구라도 반할만한 아름다운 기생이네요.^^
캬~ 보고싶은꽃인데 이리 멋지게 보여주시고 쥑입니다~
기생꽃에 완전 찌리링~~ 삘! 받으셨군요.
한 번도 가까이 못 해 본 저도 언제가는 이런 감동을 받을 수 있을까? 생각 해 봅니다.
사진 아래 글이 너무 멋지네요.
글을 읽노라니 저도 맘 한구석이 저리며.... 와 닿네요.
한 번도 가까이 못 해 본 저도 언제가는 이런 감동을 받을 수 있을까? 생각 해 봅니다.
사진 아래 글이 너무 멋지네요.
글을 읽노라니 저도 맘 한구석이 저리며.... 와 닿네요.
멋진 사진에 글까지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기다릴만한 여유가 없는 사람은 워쩐데유~~
기새이 참마로 화~~~사~~함미더~~
설님.
기생하고 노시니 얼매나 좋으셨을꼬~~~~ㅎㅎ
부럽씀미더~~~
설님.
기생하고 노시니 얼매나 좋으셨을꼬~~~~ㅎㅎ
부럽씀미더~~~
캬~~
예쁘네요
예쁘네요
핀꽃과 진꽃이 조화롭네요^^
우짜 혼자서 기생꽃만 보구 다니시나유~~~
기생은 산이나 여기서나 이쁜건가 봅니다.
보고싶어라~
보고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