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
작성일 10-05-2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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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 이상하다고해서 붙인 나무이라고 하던가???
아시는분은 자세하게 달아주세요.
아시는분은 자세하게 달아주세요.
댓글목록 10
대단한 세력이네요? 이걸 전번에 누가 천리홍이라고 알으켜 주는 바람에 한참 헷갈렸지요.
작년에 남해로 수련회가서 보았는데 그 때는 열매를 보아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꽃을 보아서 즐거웠습니다. 꽃이 복스럽습니다.
냄새때문에 이름이...
냄새때문에 이름이...
저도 헷갈립니다...돈나무면..돈이 주렁주렁???
가을에는 돈이 주렁주렁 달릴겁니다.
돈~~~~~~~똥~
언제가 보았던 곳에서 "Forest Korea"에 돈나무에 대한 글 펌해서 보니.
"돈하고 관계되는 이름일까?
그러나 실망스럽게도 돈과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똥과 관련이 있다고 하며 이0미박사는 다음과 같이 해석하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이 나무를 똥나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열매가 가을에서 겨우 내내 끈적끈적하고 달큼한 액체를 분비하므로
각종 곤충과 파리 떼가 날아와서 지저분하기 때문이다.
똥나무가 왜 돈나무로 변하였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이 나무를 처음 본 일본인이 똥의 발음을 돈으로 들어 돈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어차피 \이나 똥이나 지저분하기는 마찬가지이니 꼭히 좋은 이름만은 아닌 것 같다. "
언제가 보았던 곳에서 "Forest Korea"에 돈나무에 대한 글 펌해서 보니.
"돈하고 관계되는 이름일까?
그러나 실망스럽게도 돈과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똥과 관련이 있다고 하며 이0미박사는 다음과 같이 해석하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이 나무를 똥나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열매가 가을에서 겨우 내내 끈적끈적하고 달큼한 액체를 분비하므로
각종 곤충과 파리 떼가 날아와서 지저분하기 때문이다.
똥나무가 왜 돈나무로 변하였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이 나무를 처음 본 일본인이 똥의 발음을 돈으로 들어 돈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어차피 \이나 똥이나 지저분하기는 마찬가지이니 꼭히 좋은 이름만은 아닌 것 같다. "
설명이 아주 멋있네요..
오늘도 즐건하루~~
오늘도 즐건하루~~
확실하게 알려주십니다.
돈이 똥이군요~ ㅎㅎ
새로운 돈입니다.
가을 황금박이 팍 터지모 빨강보석이 쏱아질 낌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