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작성일 04-03-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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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간 주춧돌 옆에 뿌리를 내리고 그새 피었습니다.
댓글목록 11
조선낫님 소 꼴이나, 토끼밥 한다고 조선낫으로 봬불지 마이소! 부탁 드립니다. 그거 잘 보존했다가 씨앗 받아서 제게 분양 하시면 어떠겠습니까?
이쁘게 피었습니다..(^-^)
강인한 생명력입니다.
주어진 환경에 불평하지 않고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고귀함이 돋보이는군요
주어진 환경에 불평하지 않고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고귀함이 돋보이는군요
제 눈에는 우리 민들레 같은데요. 꽃받침대가 별로 젖혀지지 않은것 봐서.
잎 모양으로 분류합니다.
흰민들레꽃은 모두 토종이 맞습니까? 아리송 ㅡ.ㅡ;;
아~ 흰꽃 민들레도 있었군요...잘 보았습니다^^
흔하지 않는 흰꽃민들레 군요. 즐감입니다.
꽃받침이 젖혀진걸로보아 토종은 아니군요.
어찌 주춧돌이 따뜻하였는지 벌써 꽃을 피우는군요.
어찌 주춧돌이 따뜻하였는지 벌써 꽃을 피우는군요.
아니 벌써....
언제 보아도 정겨운 넘!!!
언제 보아도 정겨운 넘!!!
흔해도 아름답게 잘 잡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