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나리 고생하시고 담으신 솔나리 감사히 봅니다,

푸른 하늘과 함께 솔나리 정말 곱고 이쁩니다.

저희 번개팀은 휴일이었으나, 솔나리를 보러 남덕유에 오른 이들은  별로
뵈지 않았었는데...

휴...많이 속상하셨을 듯 합니다.

높은데 살아서 그런지 분위기가 틀려유~~~~

파란 하늘에 흰구름 둥붕 이었네요! 멋진 모습입니다!!!

전혀 다른 조건에서
힘이 드셨겠군요

저희 일행은 빛을 갈망할때가 많았습니다.

곱게도 데려오셨습니다. 여름 야생화의 최고의 모델이죠.

힘든 산행을 잘 마치시고 솔나리를 알현하셨군요
7월 마지막주 토요일과 일요일은 꽃탐사팀이 가장 많이 몰려드는때입니다
내년엔 기륜님도 같이 가실 수 있는 날을 잡아봐야겠습니다

솔나리는 역시 첫번째 샷처럼 찍어야 한다는
교과서를 보는듯..

이젠 어델가나 그런현상이 익숙해지는군요 .....
그러니 조금귀한것은 전부 펜스속에서 ......

리얼함이 그대로 묻어 나는데요.
자세히 들여다 보니
암술의 길이가
좀 차이가 납니다.
무슨 일 일까요?
암술 길이가 작은 아이는 불임의 가능성은 없나요?
우리의 산하가 환경오염이 되어 나타나는 현상은 아닐런지요.
야사모 횐님들,
산에 가면 필히 [자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해야 할까 봐요.

어여쁜 솔나리,푸르른하늘, 흰구름 모두 예쁩니다~~~!!!

높은산의 아름다운 풍광과 솔나리의 멋진 만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