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리산 중산리 갔다가 송이풀 가족을 만나습니다만  꽃 지고 잎마져 볼품 없었습니다.

  색감이 부드러워서 좋은데요~ ^^

  바람불어 너무 좋은 날이었는데...
작가님들껜 악조건이었나봐요.
온 산을 기다시피 다니시던 뜬님인데 허탈하시겠어요....

  이달이 마지막 인께 도전 또 도전하이소
그래야 맘에드는 작품을 건질거 아잉교.ㅋㅋㅋ

한버드님 잘 돌아 가셨겠지요?
오늘 넘 고생했습니더.

  저는 아무래도 이번 일요일 다시 도전해 봐야 직성이 풀릴까말까 하겠습니다.

  피곤하시지도 않나봐요. 두분다 벌써 컴작업까지 하시고...
꽃잎이 살아 숨쉬는 듯 합니다.

  뜬님요 이 사진은 오늘 사진이 아니고
저번주 일욜에 손각대로 찍은 사진입니더.

  ㅋㅋ 영남 모처 아닙니까?
이넘도 바람에 흔들렸군요.
저도 거의 모조리 다 흔들렸더군요.

  사진이 깔끔합니다
군더더기 없이....
합천에는 이쁜 들꽃이 많군요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