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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노랑앉은부채

작성일 19-03-21 03:19 | 706 | 9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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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좋아하는 사람들중에

나도 오래묵은 진사 이지만


엠바고라고 해서

달랑 3인이 약속을 하고

5년을 버티었는데


그중 가장초보가  제일먼저 약속을 저버린듯

이제는 졸지에 국민모델로 변해버린

가여운 녀석들


이참에 확보여 드립니다


그동안 지송 합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엠바고 안하고

가슴속에 담고 살것 입니다,,


에공,,,


한 여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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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고운 모습의 앉은부채(노랑) 즐감합니다
엠바고(Embargo)....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용어입니다
저는 Embargo라 하면 서로를 위해 아예 안물어봅니다
생태파괴 염려 측면에서의 엠바고라는 용어는  내로남불과 일맥상통하는 용어라 생각해왔습니다.
막상 그 엠바고라는게 멀리있는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데  평소 친하다고 생각했던 자기옆의 사람들만 가장 늦게 안다는데 말도많고 탈도 많은가 봅니다.
답글
그게 엠바고 특성이지요.
부탁은 받았으니 감춰는 둬야겠고 알려주면 내가 알려준게 티 나는것 같으니 소식은 멀리 돌아 오는거겠지요.
아는만큼만 보면 되는데 욕심 때문인것 같아요.
"그까지 풀떼기 뭘 감춰" 하면서도
그까지 풀떼기 하나 때문에 등을 돌리는 사람이 있으니 말이죠.
고운 모습입니다.
아마도 그 분은 협박아닌 협박을 받았으리라 생각되네요.
오랫동안 요 모습 간직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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