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솜다리
작성일 19-04-26 05:57
조회 925
댓글 10
추천수: 6
본문
Canon EOS 5D Mark III, F4.5, ISO-200, 1/100s, 0.67EV, Partial, 16mm, Flash not fired, 1200 x 800, 2018:05:26 07:46:53
Canon EOS 5D Mark III, F4.5, ISO-200, 1/250s, -0.67EV, Partial, 100mm, Flash not fired, 1200 x 800, 2018:05:26 08:33:24
Canon EOS 5D Mark III, F4.5, ISO-200, 1/125s, 0.67EV, Partial, 16mm, Flash not fired, 1200 x 800, 2018:05:26 07:46:01
Canon EOS 5D Mark III, F4.5, ISO-100, 1/1000s, -1.00EV, Partial, 35mm, Flash not fired, 1200 x 800, 2018:05:26 10:37:48
Canon EOS 5D Mark III, F2.8, ISO-200, 1/125s, -0.33EV, Partial, 100mm, Flash not fired, 1200 x 800, 2018:05:26 07:35:02
Canon EOS 5D Mark III, F2.8, ISO-200, 1/320s, -0.33EV, Partial, 100mm, Flash not fired, 1200 x 800, 2018:05:26 07:34:07
960 x 640
국화과 산솜다리입니다
2018/05/26(토) 설악산 공룡능선 무박산행시 담았습니다
맨아래는 dolmen님이 담은 사진인데 지난해 저 장면을 못 담아서 올해는 그 아이들을 담으러 가려합니다
해마다 5월말~6월초에 설악을 오르는 이유는
그곳에 올라야만 만날 수 있는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과 금강봄맞이, 난장이붓꽃, 산솜다리를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엔 이 3종의 귀한 꽃을 만나러 험하고 힘든 공룡능선을 오르는 꽃님들이 참 많더군요
올해도 2019/05/25(토) 03:00~18:00 까지 다시 도전할 예정입니다
가실 분은 미리 체력단련과 마음의 준비해주세요~^^
.
.
최근에 올린 공룡능선의 금강봄맞이, 난장이붓꽃 사진 참조하세요
(금강봄맞이) http://wildplant.kr/bbs/board.php?bo_table=w_free1&wr_id=699954&sfl=mb_id%2C1&stx=cavaluccio
(난장이붓꽃) http://wildplant.kr/bbs/board.php?bo_table=w_free1&wr_id=700801&sfl=mb_id%2C1&stx=cavaluccio
댓글목록 10
저에게는 너무 먼곳의 꽃입니다.
직접 만날수는 없는 꽃이지만 이렇게 몽블랑님처럼 수고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상할수 있습니다.
올해도 안전한 탐사와 함께 멋진 아이들을 많이 담아오십시요.
직접 만날수는 없는 꽃이지만 이렇게 몽블랑님처럼 수고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상할수 있습니다.
올해도 안전한 탐사와 함께 멋진 아이들을 많이 담아오십시요.
산솜다리 예날생각이나네요
울산팀 탐사때 추억이떠오르네요
즐감합니다,
울산팀 탐사때 추억이떠오르네요
즐감합니다,
체력을 키워야 만날수 있을텐데,,, 언제 보려나...ㅋㅋ 엄청 튼실하니 곱습니다...
제겐 이젠 꿈속에서도 못볼 아이들이네요,,
40년전 한창땐 저공룡능을 자주 등반햇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ㅎ
지금도 책갈피에 산솜다리가 미이라로 있을겁니다,
수고하신덕분에 편히 감상합니다,
40년전 한창땐 저공룡능을 자주 등반햇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ㅎ
지금도 책갈피에 산솜다리가 미이라로 있을겁니다,
수고하신덕분에 편히 감상합니다,
마지막 사진에 1275봉이 보이는군요
올해는 저질체력이라 저길 갈 수 있으려나 하네요
올해는 저질체력이라 저길 갈 수 있으려나 하네요
저는 언제나 한 번 가볼 수 있을까요?
그저 부러워울 따름입니다.
그저 부러워울 따름입니다.
그 공룡능선이 그리워집니다.. 올해도 다시 만나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편하게 즐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속의 아이들이군요~~~ 아재님 붙박이라 언제 또 만날 수 있을런지 그리워집니다^^)
이제는 먼 기억 뒤로 미뤄진 아이들이 되어 아련한 마음으로 있어요
올해 한번 도전해보려는데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올해 한번 도전해보려는데 될려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