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수정초
작성일 19-06-17 10:32
조회 613
댓글 8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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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시간나서
둘러보러 나선길
전날 지나간 소나기가 생각나서
혹시나 하고
찾아 나선길
1시간여 산속을 헤매이다가
내려오던 길가에서 마주한
반가운 모습
올만에 달랑 한송이가
어찌나 반갑던지,,
이리저리요리조리,,,,
댓글목록 8
귀한 한송이 나도수정초였군요
나도수정초 외로워보이네요
즐감합니다.
즐감합니다.
어두운 그늘에 외눈박이 촛불 예쁘네요.
숲속의 작은 아이..
참 귀엽습니다.
참 귀엽습니다.
우연한 만남은 즐거움이 배가 되는것 같습니다.
웃음이 나오는 그런 사진이네요.
웃음이 나오는 그런 사진이네요.
군락을 만나도 기쁘지만
딱 하나를 만났을땐 더 귀히 여겨지더라구요
만났을때 얼마나 기뻣을까요~
상상을 해보며 입가에 미소를 지어봅니다^^
딱 하나를 만났을땐 더 귀히 여겨지더라구요
만났을때 얼마나 기뻣을까요~
상상을 해보며 입가에 미소를 지어봅니다^^
나도수정초가 아직도 건재하군요.
부러운 감상을 합니다
부러운 감상을 합니다
산뜻한 모습입니다.
조만간 만나고 와서 저도 신고하겠습니다.
조만간 만나고 와서 저도 신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