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더워도 고산의 산오이풀은 이처럼 예쁘게 피어났군요

산오이풀이 절경을 보여주네요.
고생하신 덕분에 편하게 감상합니다.

이러시는거 아닙니다.
이제 왠만한 산오이풀은 꺼내놓지도 못할테니 찍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다시봐도 환상이네요.

최고 절정기 때를 보셨으니 얼미라 좋으셨을까요?
생각만해도 짜릿합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산행 하셨을듯 합니다.
저 산오이풀 너무 멋집니다.

산오이풀 올해는 더멋지게 담으리라생각했는데 생각뿐이었네요
대박입니다,

곤도라를 타고 내려서
잠시 오르다 능선으로 가는 길을 자주 갑니다.
봄부터 구절초 필때까지 가면 손가락을 한참 세어야 합니다.
저희들 노인들이 갈수있는곳이라 즐겨 찾지요.
어제는 도착하고 뒤돌아내려올때까지 운무라서 먼 경치가 안보였어요.
오르락내리락 아름다운 사진.
 한참 감상합니다.

고산에 오이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산에 가고싶은 생각이 불쑥~~!

참  예쁘게 담으셨네요.

천지삐까리 산오이풀을 봅니다. 고산의 화원을 소개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