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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꼬리풀

작성일 19-09-01 11:40 | 783 | 17 |추천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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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봉래꼬리풀을 보았습니다.

댓글목록 17

귀한꽃을 좋은 배경에서 담아 보여 주십니다.
꽃의 특징이 키가 큰것인가 봅니다. 키 커 보이네요.
답글
앞에 보이는 높은 울산바위와 경사져서 뒤로 물러날 수 없는 곳의 꽃을 앞에 놓고 찍으니 꽃이 크게 보입니다.
동행하신 꽃선배님의 작품을 저도 얼른 보고싶네요.
답글
한번쯤 저 자리에 서 보고싶었답니다.
희망은 제 삶의 에너지입니다.
'기뻐하라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뒤돌아서는 제 등뒤에서 울산바위가 ............ㅎ
최고의 명당자리에 자리한 봉래꼬리풀 최곱니다.    흰구름에 파란하늘까지 함께해준 날에 화사하게 피어났군요.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답글
설악산,대청봉표지석, 대피소사진,공룡능선, 신선대, 선녀폭포,,봉정암등등 이름만 들어도 부러웠답니다.
꽃탐사 소식을 듣고 좋아라했어요.
"해넘어 갈 때까지 울산바위 쳐다보라"는
 해송님 의견에
"그렇게하겠다"고 하면서 웃었어요.
사모님 뵈어서 반가웠어요
다음엔 카메라든 모습으로 뵙고싶어요.
멋진곳에 터를 잡고 파아란 가을 하늘 아래 멀리 울산바위를
우러러 보고있는 아이들 아름답습니다.
답글
울산바위를 끊지않고 찍은 사진 찾아서 올리고
한장 더 추가하렸더니 용량초과로 사진이 안띄워져서 애먹었답니다.
다른것으로 바꿔서 2장 올렸어요.
크기,무게 ------>알게 되었답니다.

구름과 하늘을 넣으면 꽃의 모습이 끊겨서 난감했어요.
하늘색을 맞추면 울산바위가 그늘지게 잡히고요.

무지개님과 멋진 가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답글
'미시령 옛길'
이정표를 봤습니다.
강원도가 가까우신듯 하니 강원도 꽃들을 자주 많이 보시겠군요.
감사합니다.
답글
오마나,
그런가요?
파란하늘 진하게 찍어볼걸 ,다음 기회로 미뤄야겠어요.
나무그림님의 울산바위 멋진 사진을 만나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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