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부쟁이
작성일 21-11-08 21:20
조회 806
댓글 6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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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Aster yomena (애스터 요메나)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30~100 cm 정도로 자란다.
가지를 많이 치며 자라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자주색 꽃을 한 송이씩 가지 끝에 핀다.
어린 순을 식용하며 전초를 약으로 쓴다.
쑥부쟁이와 꽃이 비슷한 개쑥부쟁이, 까실쑥부쟁이 등의 Kalimeris (칼리메리스)속 식물과 참취, 해국 등
Aster (애스터)속의 식물, 그리고 산국, 구절초 등 국화속(Chrysanthemum) 속의 식물들을 통틀어 들국화라고도 부른다.
벌개미취와 까실쑥부쟁이는 흔하게 심는 정원화이다.
댓글목록 6
흐..가을이 깊어만 가네여....속절없는 세월이여....
잘 있는 얘들을 다 꺽어 놓고,, 미워요 ㅎㅎ 꽃이 그런 생각 안할까? 생각하며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쑥부쟁이 심층 분석을 하셨네요.
즐감합니다.~~~
즐감합니다.~~~
첫번 째 사진은 정말 푸른하늘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쑥부쟁이입니다~~
갯쑥부쟁이의 화사한 모습이 시원하게 보이는군요..
첫번째 사진 완전 짱입니다. 파란하늘, 흰구름 배경에 멋진모델!!!
도랑가재님 수고 많이 하셨는데, 꽃 뒷면의 총포의 모습을 보면 쑥부쟁이와는 완연히 다른 모습이군요.
꽃이지고난 다음 관모의 모습을 보면 쑥부쟁이는 거의 털이 보이지 않을 정도인데, 이 개체는 짙은 갈색의 뚜렷한 관모가 보입니다.
갯쑥부쟁이로 보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섬갯쑥부쟁이와 갯쑥부쟁이가 마구 뒤섞여있어서 혼란을 가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몇년전까지 섬갯쑥부쟁이를 갯쑥부쟁이로 불러왔던 것이 문제가 아닌가 해요.
도랑가재님 수고 많이 하셨는데, 꽃 뒷면의 총포의 모습을 보면 쑥부쟁이와는 완연히 다른 모습이군요.
꽃이지고난 다음 관모의 모습을 보면 쑥부쟁이는 거의 털이 보이지 않을 정도인데, 이 개체는 짙은 갈색의 뚜렷한 관모가 보입니다.
갯쑥부쟁이로 보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섬갯쑥부쟁이와 갯쑥부쟁이가 마구 뒤섞여있어서 혼란을 가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몇년전까지 섬갯쑥부쟁이를 갯쑥부쟁이로 불러왔던 것이 문제가 아닌가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