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갓우산이끼 이런 모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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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랑가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01 08:19 | 조회 809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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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한 모습입니다.

햇 볕 쨍한날 그 생생한 모습

녹색의 눈부신 모습을 동경해 오고 상상하면서

계곡 물가 바위를 찾아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날씨는 개 떡같이 금방이라도 눈이내릴것만 같은 분위기 였는데

삿갓우산이끼인것은 분명해 보이나

우산처럼 펼쳐지고 있는 모습과는 상반된

검은점으로 남아있는것은 어떤 상태에서 생겨날까요?

이점이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5

박다리님의 댓글

박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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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1 10:05

저도 이 검은점의 정체가 몹시 궁금했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이지만...........
다만 삿갓우산이끼는 "자기탁은 삭병이 있고, 웅기탁은 삭병이 없다." 라고 되어있어서 이게 웅기탁이 아닐까 생각만 하고 있답니다.

꼬레아/표재선님의 댓글

꼬레아/표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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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1 22:50

안녕하세요?
도랑가재님 박다리님
청강생 꼬레아 귀동냥 하러 왔어요.ㅎ
삿갓우산이끼가 잘 자라는 중 인가봐요? 도랑가재님
용어공부 중 ㅎ
자기탁=암그루 꽃받침
웅기탁=수그루 꽃받침
삭병蒴柄 삭조삭 자루병 = 임신한 배상체무성아)가
자란 모습 이정도 이해하면 되나요?
공부 더 하고 올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