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분들이 잘 안 들어 오시니
...저는 공부 한지 또 제법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흔하게 많이 보이는, 큰 개체 대부분이 흰여뀌, 개여뀌, 명아자여뀌  등이 있고 털여뀌는 더 크면서 마디가 월등히 굵습니다.
유력하다고 추정 되는 두가지 중 포인트라 생각 되는 부분이...

명아자여뀌
초상의 탁엽은 막질이며 가장자리에 털이 없다. (막질 (膜質)
                                                        [명사] 막으로 된 성질. 또는 그런 물질. (=막성))

개여뀌
초상의 탁엽은 길이 5-10mm로서 이와 거의 같은 길이의 털이 가장자리에 있다.

위의 이유로 저는 "개여뀌"로 생각합니다.

개여뀌는 줄기 밑부분이 포복성입니다.  명아자여뀌는 줄기의 마디가 굵은 특징이 있구요.
이 모습만으로 뭐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제 느낌으로는 흰여뀌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어제 생각 났었는데 핸드폰이라...

위에 박다리님 말씀대로 개여뀌 아닙니다. 
제가 생각 했던 것은 큰개여뀌 였는데, 여뀌속 45종에서 제외 되었네요....

이상태 검색집에
"마디가 굵고 원줄기에 흑자색 점이 있다. 탁엽 끝에 無毛 -----------  큰개여뀌
흰여뀌에 별명 중에 큰개여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