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식물은 자기가 자라는 환경을 이겨낼려고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햇볕이 잘드는곳은 식물이 웃자라 경향이 없지만,  그늘지고 어두운곳에서는
자신의 자태를? 뽐내려고 웃자라지요 ......(광합성 작용^^)
환경에 따라 키도  작기도하고 커기도하며, 꽃도 작기도하고 커기도하며,
나리의 경우는 꽃수도 왔다갔다하지요 ^^^

  며칠전 제가 땅나리를 찾았는데 위 사진처럼 여러개의 꽃이 달려 있던걸요
그리고 키도 1m 이상 되었어요

  꼭 그렇다고만 볼수 없는데요 ..
도감상으로는 이렇게 많은 줄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주렁주렁해요 ..

  그리고 꽃의 숫자가 무척 많잖습니까? 이상하지요.
검색해 보니 땅나리는 두 송이 이상 핀 것을 볼 수가 없네요.

  도감상으로는 60cm 로 되있습니다 ..
하지만 기후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
참나리가 2m를 넘긴것을 본적 있습니다 ..

  땅니리가 키가 큽니까

  땅나리입니다.^^

  땅나리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