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영
작성일 19-04-15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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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 황기속 자운영입니다.
토지의 배경이된 최참잔댁 앞뜰 평사리에는 자운영이 다른 들꽃들을 품으며 다양하게 사는 모습을 보입니다
부지런한 꿀벌이 자운영의 꿀샘을 한참 더듬는데 우리의 토종 흰민들레가 지켜보고 있네요
작은 벼룩나물도 자운영과 인물자랑 합니다. 누가 누가 더 예쁠까요?
유채씨 한알이 자운영 동네에너 자라느라 키가 작아젔네요. 그래도 후손을 남겨야겠기에 꽃은 피웁니다.
저 산 아래에 최참판댁에서 평사리 들판을 바라보는 영감디 상상 됩니다.
흰색의 자운영도 3개체 만났는데 모두 꽃을 피우기 전이라 아쉽네요. 자운영 보다 늦게 개화하는 것 같네요.
자운영은 콩과식물로 공기중의 질소를 질소비료로 변환시셔 뿌리의 혹에 저장하여 땅을 기름이게 하는 유용한 녹비(綠肥)식물입니다.화학비료 대닌에 천연의 질소비료를 이용하는 유기농업에 활용됩니다.
댓글목록 3
흰색의 자운영까지 고운 모습을 만나셨네요
남녁에선 자운영을 유기농법의 하나로 하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남녁에선 자운영을 유기농법의 하나로 하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하동 평사리의 악양뜰 소나무와 너무 잘 어울려요
자운영 예날에 사진찍던생각이나네요
많은생각을하며 즐감합니다,
많은생각을하며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