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와봤더니 류선생님 께서 다녀가셨네요.
그라잖아도 진흥청 홍박사님도 다녀가시고 ,모심는 형님 말씀따라 아카시아나무 껍질을 벗겨서 뿌려도 보고,백약이 무효더니 세월이가니 스스로 검정색으로 변해가고 있읍니다.
그틈으로 앙징맞은 꽃이 올라오고 태국에서 시집온22종이 제법 논을 풍성하게 합니다.
10여일 지나면 한 고비 넘길 듯. 서울오시면 전화주세요. 내일 중간고사 끝나면 한가합니다.

  이훈님 그럼 황토를 넣어보세요.
 황톳물이 일면 황토가 이끼를 덮어 고사 시킬수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돈이 조금 많니 더는데..
 순천대의 모교수님이 발명한 향균사라는게 있는데
물에 풀어주니 이끼가 죽더군요.
 참고로 향균사의 가격이 톤당 30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