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와 함께 옛추억 되돌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 무슨 사연이 있길래....

  왜죠?
아련한 추억의 돌담밑 채송화...

  참 예쁘네요. 이렇게 모아서 보니....
어려서는 채송화랑 참 많이도 친숙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자주 못봐요.

  사연은 모르겠지만 좋은분 한분이 멀어 지시나요
너무 멀리는 가지마시고
다시 도라오셔서 예쁜 꽃소식 많이 올려 주세요..
건강하시고  많이 행복하시기를  ...

  우리집 채송화가 두번째있네요......
요즘 귀여움을 독차지하죠....
금주님 말처럼 삐용삐용이 보고 싶어요......
가자말고자주자주보도록해요........

  이렇게 많은 선물을 주신데는 멀리 떠나지 않음을 의미 하시겠지요. 아침에 좋은 모습 보고 갑니다. 자주 소식 주시길 바라면서...

  재주도 많은 현배군 !!
빨리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가끔 소식 주세요.

  채송화 종류가 이리도 많군염..
이현배님...
무슨일입니까.....

안타깝습니다....

  현배군 왜 이별을 하려는지요?
피치 못할 사정이 있으신가요?

나하고는 아직 사귀지도 않았는데 ...

이름 앞에 삐옹 삐옹하며 돌아가는 귀여운 인형을 못 보는 것이 참 서운 할 것 같아요.
가려거든 그걸 내 이름 앞에 붙여주고 가세요.
그럼 그걸 보며 현배군 생각할테니까요.

아니면 그냥 마음을 돌리던지요.

내가 채송화 좋아하는 것 어떻게 알았어요?
예쁜 채송화 많이 갖다 줘서 고마워요.

그럼 안녕~~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