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턴코트 플라워쇼는 영국의 3대플라워쇼의 하나로 Chelsea 플라워쇼(25-28 ,5월 매해) RHS 플라워쇼21-24 ,7월 과 함께  유명한 쇼입니다. 첫째날과 둘째날은 회원만입장하던군요 셋째날 오전 10시에 갔더니 벌써사람이 많이 왔더군요 그런데 주차비가 8파운드(한화 16000원) 1인당입장료 21파운드(한화42000원) 비싸긴비싸더군요 첼씨에는 40파운드한다고 합니다. 이렇게해서 입장을하였습니다, 그런데 나눠주은팜플렛을 보니 내년플라워쇼 안내팜플렛과 참관신청서를 나눠 주더군요. 들어가보니 가지가지의 가든기획관들도있고 가든용품판매소등과 여러가지 쇼핑코너들이 있더군요. 그런데 이 곳은 한달전만해도 빈들판이었는데 언제 그많은 나무들을 옮겨 심었는지 집도 몇채지었더군요. 2시간돌다보니 인산인해에 둘러싸여 더 이상돌지를 못하고 관람을 접을지경이 되었습니다. 런던에도 사람 많은것은 보았는데 밀려서 다녀야할정도가 되어서 더이상 보는것이 힘들정도 더군요 기대도 많었던 것처럼 볼만은 했는데 조용히감상하지못해서 아쉽더군요. 런던은 관광객이 많아 토종 영국사람구경하기힘든데 이렇게많은 영국사람이 몰려드는것은 처음보았습니다. 사진 몇컷올리니 구경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