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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로 빠지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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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guri2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30건 조회 2,096회 작성일 03-06-0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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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참 한 4편정도에서 물러 날라케띠만은도  빨리 끝나지지 않네염.. 밑천 바닥이 거진 다되어가는데...에고 더버레이...흐흑... 자꾸자꾸 쩍 팔리라케서 전 지금 미치것심더......__+ 전 손저놔를 꺼냈슴돠..그래도 믿을껀 울 조폭마님 삐이 생각이 안나서 누가 이 심정을 헤라려 주노.....삐리릭...엽세염...응 내다...니누꼬,니와 날 놔두고가삔노. 니 증말 비겁하게 이카기 있나..헉 울 마님이 승질이 났나 봅니다...오늘 돌아가는 즉시 전 죽습니다...으흐흐흑...대충 마무리하거 end를 눌렀슴돠.. 원래는 차칸마님이었는데...베트콩 둘 키우다 보니 아그들 어릴적 태권도 배우러가면 같이 품세 연구 까정 했으니...이유는 저넘들 이길려면 같이 해야한다나 어쨌다나...후일 그여파가 내인테 몰릴줄 상상이나 해껬습니까...야그가 여불따귀로 세네염....대충 야생화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시고 단체 사진 찍기전 현호색님이 방문기념 우산을,성원님게서는 백두산 구름구카를..전 공짜라카길레 엉능 받아 챙깄심다...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그대신 제가 점슴 굶어가밍 옆자리 눈치 봐가밍 4편 쓰고 있으니 고마 그리 아이시소..^^; 나오면서 여러꽃들을 만났습니다..살아생전 첨 보는 비린내가 나는 어성초(이기 맞닝교?) 와 화단에 자생하는 꽃들은 그 무시무시한 장비로 예쁘게 메모리에 차곡차곡 담기어져 갔습니다..햐 인제  밥무구러 가는구나 룰루랄라.. 전 비겁하게 외쳤습니다..어른들은 배고파도참는데 얼라들은 굶끼놓으면 디게 시끄럽니데이..이카밍시렁...그사이 주선화님이신던가요 강냉이박상 한봉다리를 내놓으시면서 우선 배고픈데 무거라 카데염...진짜로 섭했심데이..배고픈 코끼리인테 당근항개가 무신소용이 있심니껴..그래노쿠 차안에서 여맹 세분께서 쥐포는 다드시면서렁...으으...그래도 그기 어딥니까..지금 내가 가릴때가 아닙져..얼릉 받아서 진혁님 아그야들 먼저 멕이고 제가 쩜 뜯어무가쪄..그사이 어느분이신가 버너를 가기고 오셔서리 바로 꾸어묵는 맛이란,,캬 쥐기데여. 션한 맥주한잔 꿀떡같았는데...개콘에 나오는 땅꺼지가 따로음떠 만요.하여간 증말 맛있게 무갔심데이...가져오신분 아마 복 받을겨....암... 이동을 하여 식당으로 갔습니다..그사이에도 뜬님은 꽃찾으러 식당주위를 배회하시더만요..그 열정에 전 배고푼기 싸악 달라가 삐데욤..그 정열을 우에 말릴껴...식당에 앉으나 서나 야생화 야그로 시작해서 끝나더만요...그사이 진혁님은 의보 혜택도 음는 인술을 베푸시느라꺼 사람바느질 막하시데염..보기 좋았슴돠.. 글고 그 투명한 액체차(이름 몰라서 죄송)한봉지까정 주시데염..그진짜 좋습디다..나중에 퐝까지오면서 잠 안자도 피건한줄 몰것데염...(다음엔 빡스로 키워주소^^*)근뒤 식당쥔이 동작이 느려서 제가 탁자설겆이 쩜하니깐 세분 여맹님께서 의아한 표정으로 웃으시데염...와 웃닝교.?..전 집에서 기본적으로 다합니다..험험...모두들 모여서 해물탕을 맛있게 먹었습니다.전 밥 한공기 반 정도밖에 안 먹히더만요..넘 순대를 비웠더니 잘 안드가데염..흐흐 인쟈 겨우 사람 얼굴들이 보이기 시작했슴돠... 으이고 여그가 어덴겨????? 전 이제사 제정신으로 돌아 온겁니다... (아이고 자꾸 길어져서 미치것네..빨리 끝내야 할낀데..넘 길면 재미가 음께쪄??_)

댓글목록

꽃마리*님의 댓글

no_profile 꽃마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치겠다는 표현을 겡상도에선 머라 카는지 암니꺼?
진짜로 ...

글은 읽어야 하고 시간은 업꼬
일단 이번 주만 넘기면 쪼께 한가할낑게
그때까정 야사모 클릭을 하지 않을 뱃짱을 키울 수 바께,,,,

단디,,,적어 두이소,,난~~제 항꾸네 다 읽을낀께네...

슬쩍 슬쩍 건더뛰고 읽는 심정,,누가 알랑가?

아가다래님의 댓글

no_profile 아가다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 남푠~~왈....
퐝~~에 "우구리 "라꼬???
민물 괴~기중에
"꾸구리"도 있따...ㅎㅎㅎ
우구리님 !!!!이참에 팬크럽 맹그러 뿌이소.

이슬초님의 댓글

no_profile 이슬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사모 문지방 뚜디릴때부터 내는 아라봤지라...
대단한 유머감각이 눈에 뛰었지라..
정말 잼있고 재주많으신 우구리님... 덕분에 즐거웠습니더..~~

패랭이53님의 댓글

no_profile 패랭이5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라는 ID도, 삼천포시리즈도 그렇고,  **발자국도 그렇고~~
기냥 웃음이 나와 엔돌핀이 마구 솟는듯 합니다...ㅎㅎ

금빛여울님의 댓글

금빛여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야사모 재미있는 애기 책으로 엮어도 좋겠어요.
웃자 웃자짜아~~~~~~~ㅋ

김금주님의 댓글

no_profile 김금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옴마야 ~~ 아까 그거이 미경님 배꼽이었구만이라 ~~!!
머시가 까르르  함서 굴러오니께 울 강아지가 냉큼 삼켜부리등만 ~~!! 우야노~~~
 

꽃향유이미경님의 댓글

no_profile 꽃향유이미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유 나증말 우그리님땜에 죽겠어요
 왔다 갔다 하면서 읽느라고배꼽 잃어 버렸어요
이건 어디다 공지해야 찾을수 있져
제발 제 배꼽 찾아주세요
 야생화 보시느라고 땅만 보고 다니시는 우리님들 혹여
제배꼽 땅에서 굴러다니거든 걍 발루 차버리지 마시구 제게 돌려 주세요 넹~~~~

현호색님의 댓글

no_profile 현호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편꺼징 와뿌렸디....
기왕 펜대 빼뿌렸는케  열광적으로 지지하는 야사모
팬들의 성원에 부응키위해 후편을 창작해서라도
계속 올려 주셔야 하겠네요..... ㅋㅋㅋ
아뭏든 5탄 기대됩니다.

차완섭님의 댓글

no_profile 차완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 벙개때 까정 쓰셔야 할 듯..
아이고 우짜꼬~ 장부정리 함서 읽다가 부가세라고 안쓰고 우구리라고 썼심더. 흑흑

앞으로 야사모는 경상도말씨가 표준어 되겠슴다.
5편이 디기 기둘려지네.

통통배님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배고픈 코끼리 한테 당근항개가 무신 소용입니꺼.......
암만~~.
그래도 아그야들 먼저 멕이고 드싰다카이~~~.
여직은 배고파서 이성을 이자뿐채로 하신일잉께
배부른 뒤 이성을 찾으시믄 우찌될라는지 미리 기대됩니더. 내도 사랑님처럼
로그인 하지말고 30분간격으로 들와야지~~~.
글고 사모님이 내꽈신것 같은데....(태극장부터 고려까지 연구를 끝낸분이시지요?)ㅋㅋ
안부전해주이소!

달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배고픈 코끼리 한테 당근항개가 무신 소용입니꺼.......맞십니더.....ㅋㅋㅋㅋㅋ

바위솔님의 댓글

no_profile 바위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진용님 6편이라켔습니꺼?....택도 없겠슴니더...삼천포도착이 11시..그날 우구리님이 퐝 도착 시간이 밤10시...4편 현재 시간이 2시니까...옴마야~기다리다 목빠지삐것네...중간생략이 없는한 8편까지는 가야함다..

김금주님의 댓글

no_profile 김금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는 야사모 땀시 완죤  정체성을 이자뿌리써요.
요시는 부쩍  의심이 더 한당게요.  혹여?  내 고향이 갱상도가 아니었나 ??
우구리님 우째 그리 재미지게 잘 쓰요???
 
그란데 스님~~!  모구만 오고  포리는 안 왔습뎌??

이진용님의 댓글

이진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초이스님 살좀 찌우셔야 겠습니더!
그럼 니야 물던가 말던가!
피 빨아봐야 한방울도 안된께!! 요라지예!!

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진용님~!  살찌기요??
지한틴 어림없는 야그지라~ 암만...
누구는 40대 중반이 넘으면(허극~! 탄로난겨??)  살이 찔 데가 없어서 배가 나온다는디...
금주님.
언젠가 어떤님이 경상버젼으로 올린글을 전라버젼으로 번역(?)을 해 놨등만 그 동네 3일간 뒤집아 졌다우~!! ㅋㅋㅋ...

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따가~~!!  이눔의 모기가...
정신 빼 놓고 읽는 중인디 분위기 파악 못헌 모~구 한마리가...
넌 주겄따~~!!  잠간쪼까 있다가 모구 잡은 담에...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ㅎㅎㅎ 배고플때의 심정 지도 압니더~
 갱상도식 글을 4편 읽다보니 경기도 토박이인 제가  말투가 이렇게 됬습니더..책임지소,,우구리님요
암튼 즐겁습니더~~~5편 있습니꺼?
마 지는 로그인아웃 안시키고 하루 종일 요기서 5편 기다려 볼랍니더~

노을 속의 낙타님의 댓글

no_profile 노을 속의 낙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사모에 와서 글 잘 쓰는 분들을 볼 때마다 자꾸 찌그러집니다. 글쓰기도 훈련이라는데 아직 수련이 부족한 제가 늘 부끄러습니다. 어느새, 담배를 피워 물게 됩니다.~~~~~ 반성 중. 이런, 당분간 조용히 숨어 살기로 했는데 답글을 달고 있네요. 깨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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