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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에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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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심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089회 작성일 03-05-0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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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에 갔다가 얼마나 헤메엇는지 20km를 걸어서 지금 반쯤 죽은상태입니다. 좀 자세히가르쳐 주셨으면 고생은 안했죠>> 이제 지더군요 내년에 가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야사모 회원님들....

댓글목록

김광영님의 댓글

no_profile 김광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린천 옆에는 개인산, 맹형봉, 방태산, 구룡덕봉 등이 있죠,,,,,,
곰배령도 좋지만, 구룡덕봉정상은 더 볼만하답니다.
사실 이곳 사람들은 구룡덕봉 정상부-구룡덕이라고 부르는 고위 평탄면-
그 곳을 더 좋아하죠- 나물 뜯기 좋은 곳으로-
물론 지금은 자연휴식년제로 공식적(?)으로는 탐방이 불가능하죠.

금빛여울님의 댓글

금빛여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돌집 .....^^

나물은 지천이던데 산이 넘 높던데요.
산이 높으니 풍경은 좋습디다.

거머시나..?
삼겹살 쌈할때 나오는 쌈종류중에 한가지는 내린천 개울가에 잔뜩.....````내린천으로 흘려내리는 개울들.............보니 위에서 그 농사를 지어요.
물따라 씨앗이 날린것 같아요.

남자들은 물고기잡고 여자들은 아이들과 숲향기 맞으며 걸으니 좋았습니다.

금빛여울님의 댓글

금빛여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지도나온것 있는데 거 보고도 몬 찾으셨어요.?
억울하시겠네요.
강원도는 아무데나가도 꽃나무 천지던데요.
홍천 내린천 옆산에도 산이높아 이것저것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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