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빌고 또 빌고.. 꼬옥 들어주세요..^^

비닐 봉지엔 부채가 들어있어요.ㅎㅎ 아래는 도자기 의자입니다. 더 궁금하신것 없는지..^^

야그인 즉슨 찰칵할때 치워야 한다는거...혹 탑과 관련된 보물이 아니라면...ㅋㅋㅋ 

나, 소원빌었어요~ 절반이라고 혔지유!!! 룰루루~ 그란디, 뒤에 보이는 비니루봉다리에는 뭐가 들었댜??? ^^;

내는 별루구마는 와 붙인테가 나는지?? 그렇지만 않았으면 이쁘다 캐고도 남을거 였는데 속인이라 구분하게 되느만요..^^*

함 맹글어 본답시고..붙인 자국이 안보이게 강력접착제로 점액처리했더니 접착부분은 가려져서 보기엔 좋았지만..약간의 충격에도 와르르~~

좋습니다. 근데, 좌대 아래를 보니 동심원.... 머리가 어지럽네요. ㅎㅎㅎ

사이사이에 나무를 끼워 접착처리 했더군요.돌의 산지는 양산 근처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7층탑이네요. 좌대를 기단부로, 맨위는 상륜부로, 중간부분이 탑신부 7개... 그런데 몽돌을 접착했나요...??

재질은 틀리지만, 전남 화순 운주사에 이로케 둥근모양의 탑이 있어서 화제거리였는데... 둥근탑을 보면서 훨씬 한국인의 정서가 느껴지더군요...물론 昨今의 정서와는 좀 거리가 멀긴 하지만요... 아무튼 이뿝니다...

앗 몽돌이다, 대개 탑은 홀수로 나가는데 이넘은 8층 돌탑이네요. 이거 몽돌 해수욕장에서 주어 온 건 아니것쥬? 이거 주워오다 들키모 벌금물고 까딱하면 묵묵는다카던데...흐흐

연말입니다.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그리고 야사모의 발전을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