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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부 정모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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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2,435회 작성일 03-03-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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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라 해야할지 벙개라 해야 할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우리 지부 입장에서는 정모이고, 운영진 입장에서는 벙개가 아닐까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각설하고, 그날의 회의(?)결과를 간단히 말씀 올리겠습니다. 날 짜 ; 2003년 3월 8일 토요일 저녁 장 소 ; 야생화가 있는 풍경 ( 창원소재 카페 ) 참석자 ; 부산 : 이슬초, 다니, 너른벌판, 신인경(달래마을)          창원 : 박기하, 이정래, 김진숙, 이진용, 류성원, 노일준,                 신혜란(회원대기)          마산 : 한영교, 주선화, 이슬          왜관 : 산책로, 기사님(준회원)          진해 : 뜬구름 안 건 ; 1) 지부장 선출           2) 지부 명칭 변경           3) 정례 모임의 횟수 등 정관           4) 직제 지부장 선출은 회원 만장 일치로 박기하님께서 선임되셨습니다. 회기 문제는 언급이 없었고, 아마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계속 맡아 주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부 명칭에 관한 문제가 안건으로 제안된 이유는 영남 지방이 워낙에 넓고 인구도 많은 데 비해, 이름이 부경으로 되어 있어서 울산같은 경우 부산이나 경남에 속하지 않는 문제가 생기게 되어 장차 생길 호남지부에 견주어 영남지부가 더 어울릴 것 같고, 영남이라 함은 고래로 경남북을 통 털어 일컫는 말이니 부경보다 훨씬 예스럽고 무난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역시 회원들이 별다른 이의없어서 앞으로 부경지부는 영남지부로 그 명칭을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례모임은 일단 한달에 한번 정도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고, 수시로 벙개를 치고 싶은 분은 언제든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정기총회에 관한 특별한 토의는 없었지만 일년에 한번, 3월에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직제는 개인적으로 지부장님 한분, 총무일을 맡아 볼 분 한분해서 두분 정도만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나, 현 사무국장으로 있는 류성원님께서 부산, 왜관 등지에 지회를 두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사회자가 묵살하고 지나가 버렸습니다. 고문은 그대로 존속시키고 역시 이슬초 현 고문님께서 기꺼히 앞으로도 계속 맡아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정리하면 회장, 고문, 사무국장 이렇게 세분이서 수고를 해 주시겠습니다. 지부 운영에 관해서는 솔직히 특별히 논의된 바가 없었고, 제 개인적으로는 별 대단한 이익단체나 목적집단도 아닌 바, 굳이 형식에 얽메일 필요없이 지부장님을 중심으로 그때그때 탄력성 있게 운용이 되었으면 합니다. 온라인 동호회의 특성을 살려서 지부 운영에 관한 좋은 의견이 있으신 분은 이글에 리플이나 따로이 글을 올려서 의견을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댓글목록

알카포카님의 댓글

no_profile 알카포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남지부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리고 대구에 있는 회원으로써 죄송한 마음입니다...좀더 성의를 가지고 참여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용삼님의 댓글

no_profile 김용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합니다..벙개(?)인지..지부정모인지..그건 제 관심밖의 일이었고..
신입도 넘넘 쫄병인 저는 8일의 모임과 9일의 산행을 수학여행전날의 애마냥
들뜬 마음으로 기대했는데....그 넘의 독감이란 는 복병이....
이구...님들 다들 이번 독감 주의하세요..전 이틀을 결근까지 했답니다..
그리고 성원님 손수 전화까지 주셨는데 참석치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담엔 ...뿌리밑의 동량(?)이 되겠습니다...

이태호님의 댓글

no_profile 이태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입 병아리라 그런 모임있는 것을 인지못한 무지함으로 인해 지금 몹시 가슴아프네요.
선배님들 뵙고 신고 드릴 기회였는데.... 대구에서 1시간거리 창원이라...흑흑 영남지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다음모임은 꼬옥 참석합니다.

현호색님의 댓글

no_profile 현호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기하님 지부장되심을 경하드립니다.
영남지부 운영진님이하 우리회원들
앞서가는 야사모 지부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활약 부탁드립니다.
 

바위솔님의 댓글

no_profile 바위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부장님이하 영남지부 임원진님들 너무 대단한 분들이세요...대변인뜬님의 역할이  적재적소에서 활력소로 작용 될것 같습니다..그런데 다른 지부에도 대변인이 있슴니꺼?..ㅎㅎ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수고  하셨습니다.  말로하는걸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기가 쉽지 않은데...
뜬님은 정리의 달인이신가 봅니당...

이정래님의 댓글

no_profile 이정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일,월요일 바쁘게 사시네요  잘 읽어 보았습니다.
생활 하시는 모습만 보아도 부럽기만 합니다.
이렇게 까지 영남지부모임 결과 까지 빠른 시간에 올려 주시다니...
모임자체에 자부심마져 듭니다...세분의(회장, 고문, 사무국장 )수고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시기 위해서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및 노력이 있을것으로 믿습니다.
모임뒤 늦은 시간에 다들 잘 가셨다고 하니 창원분들은 고맙기만 합니다....
다음 모임을  기대해 보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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