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돌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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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배님의 댓글

직장이 그 근처에요.(도농 3거리)
사는곳은 서울이고요.
직업탓에 워낙 이근처를 싸댕기다 보니까 지리를 잘 아는것 뿐이에요.
삼악산님의 댓글
삼악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바다회는 동해안으로.......
산천어회는 춘천으로.....
차샘님 차에 낑겨오신다면 필시 그차엔 구콰님 스님 같이 오실터인데...
양옆에 앉혀두고 이리둥글 저리 둥글 허다보면 청평이쥬
거그이 퇴계원 읍장눔이 지 동창인디
그 근처 어디신지유??????
박기하님의 댓글

나른한 봄날에 입맛 없는분들 굴 많이 드세요...
쐬주를 필요로 하신분들은 따로 쪽지를 주시면
물좋은 마산의 무학쐬주를 보내 드리겠심더.ㅋㅋㅋ
삼악산님의 댓글
삼악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기하님 이모든거이 책임지슈.......
웬 갑자기덜 석화보구 난리들이여
화중지굴?????
ㅋㅋㅋ
삼악산님의 댓글
삼악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통님
그 초장 다아 가지구 청평 화야산으로 오시셔
차샘 춘천 화목원 간 사이 지랑 산천어 회나 한접시 나눕시다
보구 싶어유
삼악산 올림
[추신]
송매님
"[싸아 가지구]" 오시라니 요눔이 "[싸아 가지]"라는 말은 쌍말이라구 접수를 거부하는군여
이런것두 좀 고쳐주시와여
근디 누구 차로 오신다여??????
민물거북님의 댓글
민물거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굴 딕시리 좋아하는 친구녀석이 있는뎁쇼~ -0-
문기담님의 댓글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홍성에서 내려서서 안면도롤 향하다보면 광천인가 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먹은 영양굴밥의 맛이 되새겨지네요. 어리굴로 만든 영양굴밥...
뜬구름님의 댓글

아 오데갔노 했더니 여그서 뭐 하세요?
낮술이나 한잔 할까나?
근데 기하님 진동 구복이 바닷가인가요? 몰랐구만요.
한영순님의 댓글

아이쿠! 답답해...ㅋㅋㅋ뜬님 구복이 바닷가인줄 여지껏 몰라셨다니 쯔ㅉㅉㅉㅉ
얼매나 멋진 곳인디....ㅎㅎㅎ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흥...꼬장도 없으니 묵기는 글렀넹....에라이 전이나 부치야지... 계란 풀어서리...
박기하님의 댓글

꼬장이 없어니 강 튀겨나 먹어야지...
굴을 밀가루를 발라서 튀겨 놓으면 그 맛도 일품 입니다.
현호색님의 댓글

자연산 돌굴을 석화 "즉" 돌에 핀 꽃 이라고 하더군요
요즘 석화는 초장 없이 바로 채취해서 먹으면
간이 적당히 배여 뒷 맛이 고소하고 기똥찹니다.
박기하님의 댓글

초장을 맨들라고 아무리 찾아 보아도 꼬장이 안 보이네요.ㅋㅋㅋ
통통배님의 댓글

초장 맹그는 아줌마!
초장 만드는 법
준비물 : 고추장, 식초, 설탕, 조청이나 물엿,- 주원료
깨소금(혹은 참기름),- 취향에 따라 약간
레몬즙이나 탄산음료, - 농도 조정 및 맛을 부드럽게 혹은 강하게 -없어도 무방
마늘즙-깊은 맛을 원하시면- 즙이 없으면 갈아서 써도 됨
만드는 법 : 눈대중, 손대중, 맛대중으로 위의 주재료와 부재료를 적이 넣고 잘 저어줌!
참고1 : 가정에서 담근 고추장일 경우 탄산음료를 넉넉히 넣고 화학 조미료가 약간(아주 약간) 들어가면 맛이 더 좋아짐
참고2 : 한꺼번에 넉넉히 만드는 쪽이 맛있게 만들어 지며, 만든 초장은 병등에 담아 밀봉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필요할때 덜어 먹으면 좋음
통통배님의 댓글

지는 술은 못하지만 이 굴은 무지 좋아합니다.
옆에 앉아서 몇점 먹게 해주시믄....
물론 사이버 상에서만...
이유: 메인몸이라서...
대신 오늘 집에 갈때 마트에 들러 봉지굴이라도 몇개 사가야 겠습니다.
삼악산님의 댓글
삼악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청풍에 명월이, 나이테님, 황산벌님, 장진권님
장진주사 함 읊어봅시다
이 화사한 봄날에...............
모두들 술소리를 입에 달고 계시오니
명월이 만공산허니 잠시 쉬여가면 어쩔런지여
이번 일욜 화야산에서 만납시다요
황산벌님의 댓글

산삼주야 뭐~~
언제든 궁하면 통한다라고 했던가요?
비밀 창고안에 그득히 쌓인 산삼주는 얼매던 있는데 지금은 바쁭게 그림에 떡이지요 뭐~~~
쩝~~
소주라도 맘껏 마시고픈데.....
요즘은 푸념만 늘어요....
나이테님의 댓글

우리 집사람이 징허게 좋아하는 굴...
쩝쩝... 보기만 해도 군침이 쏙 넘어가고, 캬아~ 쐬주 한 잔까지 걸치면...
이상민님의 댓글

굴이 최근에 싫어 졌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보면 맛있어 보이네요...^^
초이스님의 댓글

야~를 구워먹으니 또다른 맛이던데요?
이정래님의 댓글

주당님들께서는 잠시자리를 피하시는게 좋을것으로 봅니다.
주위의 분위기와 위와 같은 싱싱한 살아있는 안주에초장까지 생각 하셨다면 얼른
다른 자리를 옮겨셔야 합니다.보기만 해도 군침이 쏙 넘어가고, 캬아~ 쐬주 한 잔까지
걸치면 이렇게 까지 급진전을 하시게 됩니다...
명월이 찿고 청풍 찿고 산삼주 까지 찿다다보면 술생각에서 끝장까지 보시게
되느것은 아니신지요.
삼악산님의 댓글
삼악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지두 국야님 뒤에 묻어 가두될런지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이잉...낸 몰러...저안에 진주는 늦게 와서 기하님한테 뺏기부렀넹....
류성원님의 댓글

요즘 수출길이 막혀 통영굴값이 작년의 절반도 않된다더군요.
육지선 우유 바다에선 굴이랄정도로 최고입니다.
회원님들 굴많이 묵고 건강합시다요..
박기하님의 댓글

국화님 오시면 굴은 따서 지가 먹고
진주는 드릴께요.ㅋㅋㅋ
황산벌님의 댓글

오매~~~~
올 초겨울 서해 어느섬엘 갔다가 민박집에서 먹었던 굴무침이 생각나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군요
지부장님 책임 지시지요.......
박기하님의 댓글

황산벌님이 산삼주를 들고 오시면 돌 굴은 얼마든지...ㅋㅋㅋ
청풍명월님의 댓글
청풍명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지두 갈까유? 제가 가면 또 한일주일 있어뿔낀데 일주일을 저걸루다가 배채워 주실수 있능갑유? ^&^;;;
박기하님의 댓글

명월님이 오시면 아예 바닷가에 집을 지어 드리리다.ㅎㅎㅎ
장진권님의 댓글

초장에 푸~ㄱ 찍어서 얌~냠!
소주한잔이 생각나는 사진입니다 그려~
삼악산님의 댓글
삼악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명월이 집지으면 청풍두 같이 가야쥐.......
삼악산두 아예 이참에 그리로 옮겨 앉을까나??????
ㅋㅋㅋㅋㅋㅋㅋ
굴무침에 소주 한잔
크윽 좋네~~~~~~
명월님 화야산에서 만납시당
이재경님의 댓글

다른건 몰라도 요런 사진만은 제발, 제가 제일 좋아하는 0순위 입니다. 100키로 들곤 못가도 먹곤 갑니다. 기하님 어디에서 찍었는지 그쪽으로 갑니다.
통통배님의 댓글

참말로다가.... ㅎㅎ
지가 바다회는 좋아하는데
민물회는 별로더만....
그래서 연어, 송어도도 잘 안먹어요.
참 빙어는 쪼매 먹는다.
산천어는 연어가 육봉화 된거니까 연어맛일라나?
그리고 지는
차샘차에 얹혀서 가기로 했습니다.
거기서 뵐게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아자씨들은 굴만 주고 다들 어디간건가요? 혹시 단체 세미나??? 낸 남자가 만들어주는 초장이 맛있는디....ㅎㅎㅎㅎ,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난 아까부터 젓가락 들고 초장 만들어오기만 기다리고 잇심다....우데갔노..초장맹그는 아자씨는...
이진용님의 댓글
이진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성원님이 굴사러 한번 갔다와야 되것소.
박기하님의 댓글

마산시 진동면 구복 콰이강의 다리 밑 입니더.
이선생님 4월경에 한번 오시면 제가 따다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