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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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국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14건 조회 1,907회 작성일 03-02-26 12:20본문
댓글목록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아.... 그러셨군요...^.^.... 그렇담 참 다행이었군요...
안재형님의 댓글

지저분하고 남루하고 더럽더라구요. 그럼 저 같은데요 그래서 의자를 포기하고
바닥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예쁜 딸에게 줄 선물로 가위와 신문지로 장미꽃 만들었는데
보셨습니까?
산유화님의 댓글

그 신문지 내용이 아마 대구지하철 방화사건 아닌지 몰라요?
대구의 지하철은 사고가 너무 많이나요.
워낙 사고 많이 나니 보험 듬직한거 하나, 후레쉬하나, 휴대폰 발신추적 잘 되는것 하나, 타지않은 신분증 하나 등등을 갖춰야되지않겠어요..
뜬구름님의 댓글

저런 사람이 방치되는 사회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 남자도 우리들의 이웃이지 않겠어요?
쿨님의 댓글
쿨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흐미...난 옛사랑 애기 하는줄 알았네....
타잔님의 댓글

어허~~ 젊은 사람이 그 정도로 사는게 어렵네,, 패배감을 느꼈네,, 그러누?
난 그 양반 잘라낸 신문지를 어찌 했을까 그것이 궁금하구만...
초이스님의 댓글

아주 큰 일 날 뻔 했구랴.
뭐, 다른 큰일이 아니고 들국화님의 뾰족 구둣날로 거~불쌍한 남자 갈겼으면 어쩌...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제가 어제 초이스님 뒷굽을 한번 밟은거 가지고 이리 눈치를 주시다니... 흑흑 섭하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터프도 상대를 봐가면서 터프하지요..지는....
박기하님의 댓글

국화님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 뚜껑 보고도 놀란 다더니.....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요즘 지하철에 이런 사람이 부쩍 늘었다네요...암튼 조심해야 할 목록이 하나 더 생겼으니...갈수록 더 각박하고 사는게 어렵습니다..
오솔길님의 댓글

천하에 들국화님이 어째 그렇게 기가 죽었을까?.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어메...무서버 죽는줄 알았당께요....
초이스님의 댓글

아이고~ 고거시가 아니고요.
들국화님 성격(뭐,터프어쩌고 하길래)상 봐 주신기 아닌가~~ 해서리...
참, 언제 낼로 밟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