菊花의 五美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댓글목록
김진숙님의 댓글

소국 대여섯분으로 가을내내 국화향기에 묻혀서 코를 벌름대며 보내거든요....끝물쯤에 꽃을 따서 말려 유리병에 가득담아둡니다. 방향제로도 그만인데..배갯속으로 넣는다..해봐야겠네요.
이 기회에 차 만드는 법 소개를 부탁드리면 실례가 안될런지요?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앗! 눈이 번쩍 뜨입니다. ⊙.⊙ 저두 예약해도 되지요? ^^* 준비할때 스스로 하는 조건으로...
이재경님의 댓글

물론 꽃과 잎 그리고 줄기, 꽃은 차로 드시던지 국화주를 만들어 드시던지, 그리고 잎과 줄기는 방향제로 쓰시던지 베게속에 넣으시던지 좋은대로 하십시요. 지난 해에도 많은 양은 아니지만 모이는 대로 선착순 이었습니다.
이재경님의 댓글

제기동 약령 시장에 갔었읍니다만 별 향도 없는 중국에서 들여온 감국이 판을 치더군요. 안타까운 마음 뿐이었습니다.
이재경님의 댓글

뜬구름님 필요 하시면 예약 하십시요.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뜬구름님의 댓글

배개닛에 넣어 두고 주무시는 분도 기시고, 차르 마시는 분도 기시고...
올 가을엔 저도 함 해 봐야겟어요.
강정자님의 댓글

지난 가을에 온 식구가 감국을 따다 말려서 만든 차를 잘 마시고 있답니다. 조금 오래 우리면 쓴맛이 나나, 잠깐 우리면 부드러운 맛에 향기가 그만입니다. 봄비도 추적추적 오시는데 오늘은 아이들과 감국차를 놓고 둘러앉고 싶네요.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차로 마시는 오롯함과 그윽함은 어디로~ ^^;
이재경님의 댓글

은화님이 한가지 추가 시키시죠.
차동주님의 댓글

앗~! 향기가 빠졌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왼쪽의 감국과 분홍색 국화가 엄청시리 이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