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서 어쩌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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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일에 한번씩 강좌 올리기로 했는데...
저번주 일요일이 벌써 두번째 주더군요.
전 일주일이나 지난줄 알았는데...
제가 회사를 다녀본 다음에 강좌 약속을 했어야 하는데, 넘 서둘렀나 봅니다.
저번주 이번주 벌써 철야작업 몇번째인지 이제 헤아릴수도 없군요.
그래서.... 말인데요....
제가 도저히 시간이 안 날거 같군요.
강좌는 고사하고 야사모에 들러서 사진 보고 답글 달 시간도 여의치를 않네요.
제가 선뜻 나서서 마음 놓고 계실 홍은화님께도 죄송하고, 다른 회원들 모두에게도 정말... 죄송합니다.
지금도 철야하다가 강좌 생각이 지금에야 나서 잠깐 들렀습니다.
에공~
산에서 나무하고 별하고 야그하며 살던 사람이 갑자기 밀어닥치는 이 현실 앞에서 조금은 당황스럽기도 하고, 그래도 아직은 젊으니까 할일이 생기는구나 싶기도 하네요.
댓글목록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에구에구... 구럼 우짠다요... 식물강의에 포샵까지라... 우째 좀 벅찰거 같기더 허거... 근디 지가 태그를 잘 멀라서 은화님처럼은 몬허거 화두님 정도까정밖에 안대긋네염... 태그 공부좀 해둘껄 ㅜ.ㅜ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교통사고 후유증이나 어찌 잘 다스리시고 그런 걱정은 하지 마세요...
뜬구름님의 댓글

허허 직장이 뭔지...뭐, 맘 편히 일 하이소마. 누군가가 또 해 줄끼구만요. 근데 첫 월급은 받았슈?
산책로님의 댓글

이래 저래 바쁘면 좋은거라예..걱정하시지 마시고 맡은일 잘 하서요..
가은님의 댓글

호사여~~~!! ㅎㅎ 아 얼릉 얼레지님 도와 주시라요!! 난중에 화두님이 얼레지님 한테 한잔 사면 될끼구마 술자리가 잘 안되믄 지가 좀 도와드릴께여 그때 낑가 주세여~~!
초이스님의 댓글

아직은 젊으니까...바쁜 현실일지언정 가끔씩은 고개를 돌려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