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번수원팀...내까정 갔시몬 클날뻔 했네...

ㅋㅋㅋ. 이제 깨셨슈~~? 총각은 눕는 그자리가 바로 집이라는 호언에 쪼매 걱정을 했구먼유~~~.

스카이님 몸살나지 않았나요 ㅎㅎㅎ정말 재밌엇구먼유~~초이스님!!빠른 쾌유를 빕니다..

^^;;; 이제 술깼시유~

멍~~친구 ㅎㅎ술은 취하려고 먹는거..조금 과했나요 이제라도 깼다니 다행입네다^^*

에궁~~뭣일이래요^^*지는 오늘 이른 봄맞이 대행사로 도배하기 장판 깔기를 했답니다..간밤에헤어진 님들의 안부가 궁금해 달려왔네요 긴머리 소년과 멋진 청년이 끝내 일을 내셨구먼^^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하여 죄송스럽구만요. 1차를 마치고 박보성님과 종로 야생화탐사(?)를 하던중 다른 볼일이 생겨서 자리를 이탈하였습니다.

더 좋은 2.3차를 못 즐긴것이 한 입니다. 못 뵈온분들 더 아쉽구요. 참 즐거우셨겠습니다.

지가 늦어서 앞선분들을 못뵈서 외려 죄송했습니다. 그래도 남아계신분들은 다 뵙고, 즐거웠답니다.

명월은 아직도 소식이 없나요 그래? 얼님이랑 죽이 잘 맞았으끼구만. 안 봐도 훤혀.

잉??  왜 그리 쉽게...

삐졌슈...

삐..(읍-입막고)...일 났네...

하하하...컥~!!  인자 됐다.  몰르면 꼬리 내리는거 알지라? 

예~~깨갱임다...

큰 돌이유?

아니 못들어 보셨슈??  그 좋은 말을...허~!!

그런데  거석이 뭐여요?

음마? 나가 뭐라 헙디여??  인자 쪼까 거석항께 맥앖이 티겍태겍 해쌌고는...

나는 와 빼는데.. 

봤잖아요....별꼴여...

얼라리여?

어머....초이스님까지 이러시기여요?  송죽님한테 일러 줄까보다...이잉..

일부 끝나기전에 조퇴 하는 바람에 통통배님 스카이님 명월님 못보고 왔네요..아쉽군요...

다음 조퇴자는 저였어요....죄송...스카이님 빼고...

실수는 아니고 허수 또는 무리수를 쪼까 헌거 같은디??? 

지덜은 수원역 앞서 우동에 쇠주한잔쓱 허구 헤어졌슈~~~ ^^;; 물론 지는 집이서 푹 쉬구요... 간만에 한 과음이라 지가 실수나 안혔나 멀루것네요 ㅡ.ㅡㅋ

아!!! 마나님의 다리걸기에 넘어져 코가 납작하게 되었습니다. 12시 40분 교회에서 아내왈 "열쇠좀 주세요""집에 빨리가세요"하고 열쇠를 주고는 오후1시정각에 집으로 헐레벌떡 뛰어갔더니 출입문은 말이 없고, 핸드폰은 집안에 두고 온것을 후회해도 소용없고 결국 1시30분에 아내를 만나 집에 들어가서 점심먹고나니 오후 2시라 오도가도 못하고 방콕하렸더니 웬 신발타령을 하더니 그랜드 백화점에 가자고 하여 엎어치기 당하기 전에 따라섰네요..흑흑

워쪄요.. 아직도 연락이 없는거보니 심상치않네요..얼님하고 청풍님.. 큰났다..

내는 2차까지는 알겄는디...3,4차는 잘 몰라서 물어봤등만 3차는 곱창, 4차는 오십세주라네요?  그렁것도 있나요?  어찌 요상한디...

워메...얼님...잘 들어가시야 될텐디....추분디...

지는 집에 잘 들어갔어요. 종5가역에서 지는 서울로, 두 총각은 아래로 각각 헤어졌는데 아직 안들어갔대요? 하기사 얼님 직장이 어디냐고 직장앞에가서 묵자고 청풍님이 부추키더마는.....

두분이서 죽이 척척 맞더니 밤 세웠능갑다~!

아직까지 집에 도착 못하신 얼러지님과 청풍명월님, 어디계시나요?..^

갈비에 밥까지 묵은 진 그래두 훨 좋았쥬..

음마~!!  언제 또 곱창이랑 오십세주를 드셨당가요?  아쉬워 죽겄네~! 하기사 1차에서 그 맛난 갈비도 못 묵었지만서두...ㅋㅋㅋ

4차까지나..대단하십니다..

원제 이짝으로.. ^^ 인사 제대로 못드리고 와서 죄송합니다.. 정희향기님. 통통배님.. 어제 무척 즐거웠습니다..^^ 

배가 살살 아플라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