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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레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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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행복한나무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526회 작성일 12-06-17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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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 일 전 한라산 하산 중에 만났던 나무손입니다
닉네임으로 인사하려니 이상하네요 ㅋㅋ
"야사모"가  다음까페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더군요
 
그때 같이 내려와서 그 다음날도 같이 사려니 숲을 갈려고 했는데
집사람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발 1000고지가 넘는 산을
갔던 터라 내려오면서 거의 탈진 상태까지 가서
놓치고 말았습니다. 
좋은 여행되셨지요~~ 저희 부부도 모처럼 꽤 괜찮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꼬레아님 덕분에 잠자고 있던 꽃심도 발동되었구요 ㅋㅋ
저는 꼬레아님을 오프라인으로 먼저 알게되었네요
온라인에서도 자주 뵙도록하겠습니다.
항상 웃으시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건강하시고 꽃생활도 열심히 하세요 많이 배우겠습니다. 
 
그때 한라산과 사려니 숲에서 찍은 사진 몇장 올리겠습니다.
 
 _dsc_0165_copy1.jpg
 
 
 _dsc_0307_copy.jpg
 
_dsc_0328.jpg 
 
 
_dsc_0455.jpg 
 
 
 
dsc_0148_copy1.jpg
이 사진은 꼬레아님의 모습~~~~
 

댓글목록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참 좋습니다.
두분이 추억을 만드셨군요^^

사진 크기가 너무 커서
다른 분들은 열리지 가 안나 봅니다.^^

크기를 900* 600* 정도로 줄여 주셔야
빨리 뜨고, 다른 곳에도 올릴 수 있습니다.

혹시 잘 안되시면 여기에 댓글로 여쭈셔도 됩니다.^^

꼬레아님의 댓글

no_profile 꼬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한나무손님, 여기서 다시 뵙게 되어 많이 방갑습니다.
저희는 예약이 완료(마감)되어 선덕사에 가서 꽃구경하고 시간이 남아 사려니숲 들렀습니다.
너무 좋은 숲을 조성했더군요.
이렇게 사진도 멋지게 담아 올려 주시고 감사합니다.
온라인에서도 자주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덤으로 제 광고도 해 주시고 고마워용. ~~

내내 좋은 시간되세요. ~~

행복한나무손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행복한나무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꼬레아님!!!  반갑습니다.
예약이 만료되었군요 저는 혹시나 했는데 사실 사려니 오름 탐방로에서 4시간을 머물렀는데 탐방객을 한사람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곳에서 근무하는 사람과 야생 노루만 봤습니다. ㅋㅋ
다음에 기회되시면 꼭 예약하셔서 둘러보세요 꽃은 별로 못보았지만 삼나무와 여럿 종류의 난대림 나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조용하고 탐방객이 제한되어 있어 야생노루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꼬레아님을 만나서 다시 꽃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입니다.
온라인에서 자주 뵙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행복한나무손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행복한나무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레아님 덕분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산행을 했습니다.
자주 들러서 배우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른 솔님의 댓글

no_profile 푸른 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4월에 사려니숲길을 거닌적이 있지요.
경사가 없어 완만히 숲 속 산책지로서는 그만이었습니다.ㅎㅎ

맨 윗 아이는 '노린재나무' 또는 '꼬리말발도리' ?

잎맥님의 댓글

no_profile 잎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지난 해 2월에 사려니숲길을 걸었었는데 이런 꽃들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새삼 지난 추억을 깨워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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