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있으심돠..저가이가 춘복인줄 알았씸다.
클날뻔 했네요....^**

황구 강아지 이름도 춘복이 맞습니다..ㅋㅋ

짜쓱 백구녀석은 햇살이 싫었나
춘복이 그늘을 이용할 줄  아는 저 지혜로 볼 건 다 보고 있구먼요ㅎㅎ~

헌데
어이혀
보구 잇노라니
자꾸
된장이 생각나져
ㅍㅍㅍ

ㅎㅎㅎㅎㅎㅎ춘복이님..올여름 조심하셔야겟어요,,,ㅎㅎㅎㅎ

춘복이보다 황구 백구가 더 어울림니다.

봄바람에 마음이 바꾸셨으면 ...
여름에는 도 바꾸시려나요?

제 근처에 이름이 춘복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분이 실명으로 가입 한줄 알고 놀랐습니다.^^

어떤이는 재미로 이름을 초복, 중복, 말복이라고 짓고
재미있어 하더군요^^ (안드시는 분이라)

한글사랑이 가득한 닉네임이네요.좋읍니다.
젓가락하나들고 샘터돌이님뒤에만 서있음 해결되나요?ㅋㅋ

백구의 포즈와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저희 집 강아지들도 베란다 창문으로 볕이 들어 온다 하면 쪼로로 몰려와 풀린 눈을 하고 카펫트 마냥 쭉 퍼져 눕습니다.
그 모습이 천진하고 마냥 귀엽죠 ~_~
춘복이님의 춘복이와 흰둥이도 사량스럽니다.
음 볕이 좋아요~

닉 만큼이나 풍요로운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