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많이 드이소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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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한해를 갈무리 하면서
아낙들의 최대 행사가 조계사에서도 있었습니다
촬영중에 인심좋고 후덕한 보살님이
한입씩 물려주는 싱싱한 맛뵈기 김치가
매콤짭짤 하면서 맛이있었습니다.
사진으로나마 많이 많이 드시이소
우리집은 29일날 김장 한답니다..
댓글목록
통통배님의 댓글

며칠전 TV에서도 어느 절인가 3만포기 김장하는 이야기가 나오던데~~
김장 안해본지 몇해인지 모를 나는 부끄럽기만 합니다.
맛있겠다.
많은 분들의 정성이 담긴 저 김치~~
다들 맛있게 드세요.
정호님의 댓글

사진에 김장김치...
먹자는 못하고 보기만 ㅎㅎㅎ~
설용화님의 댓글

저렇게 김장 담으면, 전혀 힘들지 않을듯 합니다^^
산반화님의 댓글

사랑이 가득담긴 김치 맞죠?
한 겨울 반찬이 어중간할때 한포기꺼내어 쭉쭉찢어 하얀 쌀밥에
얹어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업겠죠?
사랑이 가득한 김치 마니 더시고 올겨울 건강하게 나시길..
푸른 솔님의 댓글의 댓글

김치는 왜 쭉쭉 찢어서 먹을 때와,
식당에서 가위로 잘라 줄 때와
칼로 자를 때 맛이 달라지나요?
누구 납득이 되도록 이유 좀 설명해 주세요. ㅎㅎ
가야금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궁금합니다.
꽃누르미님의 댓글

발효식품 김치 건강에 최고라니 마니마니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