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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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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제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7건 조회 1,354회 작성일 03-04-29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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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날 며칠을 기다려온 아이의 생일날인냥 지난주는 내내 곰배령 가는 날을 기다렸습니다. - 아~! 생각한 대로예여~ - 실물이 훨씬 나아요~ - 넘 반가워요~ - 꼭 뵙고싶었어요~ - 어? 여자네~(속으로^^) - 어? 남자네~(속으로-.-)...등등 많은 님들의 /닉/과 /글/과 /사람/을 적절히(?) 끼워맞추기에 즐겁고 신났지만 용량의 한계를 금방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분들과 일일이 인사를 못나누었습니다. -.-" 야사모에서 만난 선생님과의 반가운 해후에... 님들이 함께 기뻐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또한, /이동우박사님/의 척척인 설명과 /통통배님/의 예리한 발견^^ 속에 야생화 보는 즐거움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박사님의 夫子 설명! 확실했습니다. 뿌리까지 보여주시며... "이건 아비夫, 이건 아들子 그래서 부자랍니다. 잘 씻어 은근히 다려 우려내어 따뜻하게 해서 마시면 조용히 갑니다. .....이건 사약의 일종이죠~" 급하게 출발하는 바람에 님들과 다시 만날 인사도 사진에 얼굴도 못 남겨서 넘 아쉬웠습니다. (초문동님, 먼저 출발하신줄 알았거든요. 죄송합니다. ) 무엇보다 가장 노고가 큰 운영진 여러분... 그리고, 먼길 가까운길 마다 않고 오신 야사모님들... 모두 모두 반갑고....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음..얼님두 총각이라고 하고..거부기님두 처자라고 하고....꽃피고 새우는 춘삼월에..처녀 총각..
곧 회원게시판에 청첩장 띄우는거 아닌지~ㅋㅋㅋㅋ
축의금 미리 벌어나야 쓰것습니다~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헐헐헐...
댓글 다는거나 글 올리는 거 보문 대충 성별 구분이 가던디...
나만 그런가 6ㅡ.ㅡ

나이테님의 댓글

no_profile 나이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알면서~~.
얼님, 야사모에서 만나 결혼한 회원이 있습디다.
토욜날 소개를 했는데, 어느 회원이신지는 잘 모르겄고...
혹시 또 알우? 얼님의 연분이 이곳에....

에구 얼님 삐질라...
얼님 인상이 너무 좋아서...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ㅋㅋㅋ
제아님 큰일 날뻔 혔네요...

지는 민물꼬북님 글케 구엽게 생기신 줄 몰럿슈~~~ =3=3=3=3

이름을 얼레지로 지은 것은 얼레지처럼 강하게 살아보자 이거지유~~~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찬비님 제가 경황중에 인사를 못드렸네요... ^^;;
용서해 주실거죠???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읍니다... ^^;;

찬비님의 댓글

no_profile 찬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얼레지님.
전 그날 아침까지도 여자인지 알았습니다. 뜬구름님에 이어 두 번째로 놀람~
(사실 제아님은 뉘신지 아직도 모름 - 남자인지 여자인지조차도 -)
제아님, 남자였건 여자였건 뭔 상관이겠습니까? 무조건 반가웠습니다. 즐거운 하루였어요~*

김금주님의 댓글

no_profile 김금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제아님!! 반갑습니다.
어찌해서 그랬을까 따땃한 정도 제대로 못 나눴네요^^

@@ 그리고 스님은 도대체 이번 정모에서 보신 거이 뭐가 있을까요??
암 것도 없습니다.^&^

@@ 지태형님! 아마 지 생각에는 별 것도 아닐깁니더 지도 모리니께요 기냥 지랑 함께 넘 많은 것을 알려하지 마십시데이~~~^&^

나이테님의 댓글

no_profile 나이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아님, 인사를 못드린 것 같네요.
담에 만나면 꼭 인사드리겄습니다.

야사모에서 은사님을 만난 인연 잘 이어지기를 빕니다.

공은택님의 댓글

공은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제아님 쪽지 잘 받았습니다.
부자 설명 하시니 공부도 같이 하셨네요.
투구꽃은 이제 잊어 버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제아님~!
설마 제아님도 저를 여자로 생각하셨나요???
저를 여성으로 생각하셨던 모든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구요... ^^;;
좋은 하루 되세요...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도 부자에 설명을 이동우 박사님에게 들었어요..부자가 사극에서 나오는 사약의 주원료라고 설명하시데요 ..
제아님 은사님 챙기시는 모습이 아름다웠어요..화분에 담긴 우단동자며..난초를 신문지에 곱게 싸서 은사님 전해드리는거 봤거든요
또 은사님에 제자 사랑이 남다르신것도 보았습니다...제눈에 비춘 두분에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아참 제아님 덕분에 구경도 못해본 스승님에 카메라 렌즈한번 들여다보아 영광이였습니다

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마~ 아비부자를 저렇게 쓴갑네요.
참, 스승님을 만나뵌다고 하셨는데 진한 장면을 못 보았군요.
정말 잊지못할 만남이었겠습니다.  통 정신이 없어서리...

불암바위님의 댓글

no_profile 불암바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아님 만나서 반가웠구요.
떠날때 인사마저도 나누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저의일행이 한계령으로 넘기로해서 저는 차를타고
한계령으로 먼저 출발 했답니다
다시 뵙기를 바라며...

제아의 뜻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통통배님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
그래서 날보고 띠동갑 행님하자고 그랬지~~~용!
ㅋㅋ
암만해도 안되겠다. 내는 암말 안했슈~
내도 후다다닥~~~~=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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