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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혜.산 맨 님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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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돌 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1,422회 작성일 08-04-01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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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4월 1일 아침이 동 트기전...
 
오늘이 오기까진 너무나 긴 시련과 고통이 따랐지만 이젠 그 아픔도 서서히 치유되고...
 
닭 우는 숲속에는 새소리와 새벽의 고요함이 처음뵌 두분의 모습이 지워 지질 않아요.
 
영원한 삶을 이어 가시길 바래요...
 
그리고 돌 담으로 닉을 개명해 주신 주혜님은 천사 이십니다.
 
돌 밭에서 돌을 주워 가지고 공항을 어떻게 나가나 고민을 하고 있을때 버스 뒷 자리에서 부르던 그말 돌 담 .....
 
아무말도 못하고 천사가 지어주신 닉을 공항 자판기에서 두들겼습니다.
 
돌담 진짜 맘에 드는 닉 이었 읍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감사 하다는 표현을 공개적으로 합니다.
 
주혜님과 산맨님 다정하신 두분 오래 오래 영원 무궁 하세요.
 
전 오늘 돌을 보며 살기로...
 
돌 같이 살기로...
 
돌 같이 변함 없이 살기로...
 
더덕맨님도 고마워요...(삐지지 마세요)

댓글목록

산맨님의 댓글

no_profile 산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별로 한일이없었는대
제주도에서의 만남은 반갑고 그동안의 오해가 잘풀렸다고 생가됩니다
어여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두분도 변함없는 사랑이어가시고
돌담처럼 굳건하시길....

갈레베님의 댓글

no_profile 갈레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마음이 어여쁘기로 야사모에서 첫번째.라면 ..ㅋㅋ돌담,,포근합니다..저가 닉네임을 짓는다면  ..그렇게 짓지 않았겠나..영원히 돌담처럼 살기를..

배롱나무님의 댓글

no_profile 배롱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혜님 산맨님!
진달래 곱게 핀 돌 확 실어 오실려면 큰 트럭 한대 가져 가셔야 할 듯 합니다.....
조심해서 잘 갖고 오세요...^^

돌 담님 안녕하시지요?

돌 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돌 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가 魔岩 이라 돌 하고 연관 있는 동네여서 닉도 그렇게 된나봐요.
저번에 나홀로 번개에서 염전 쪽 많이 가본곳 이에요. 그런곳 가실 째 귀뜸도 해주세요.
반가웟 습니다.

돌 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돌 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 솔 님이 한칸 뛰고를 코치 했어요.
알고 보니 그전에 푸른솔 닉이 사용 되어서 푸른 솔님이 푸른 솔이 된거 라나요.
저번에 푸른솔 님도 또 등록 되었다고 들었죠. 아자

풀꽃들의합창님의 댓글

no_profile 풀꽃들의합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담님~
정겨운 아뒤네요..
시골의 돌담길.덕수궁돌담길..

추억으로 이끌어주시는 아이디네요~

산맨님...주혜님..
복받을겨유~~

돌 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돌 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혜님은 출장 가시고 산맨님만 나오셨어요.
보고 싶은 주혜님은 언제나 나오시려나...
빨리 나와서 지켜봐야죠.
근데 이글을 공지사항이 아니고 세상사는 이야기로 옮겨야 할것 같아요.관리자님이 선처해 주시겠죠.
야사모 회원분 모두 신나는 4월을 계기로 힘차게 꽃 찍으러 돌진 합시다...

푸른 솔님의 댓글

no_profile 푸른 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담님, 진달래가 너무 예쁘게 피었네요.
돌처럼 사시겠다고 하니
야사모의 든든한 돌 담이 되어 주세요.ㅎㅎ

돌 담님의 댓글

no_profile 돌 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 솔님 오늘 중요한 만남이 이루어진날 이예요.
저번 사진 다시 보고 싶어요.
글구 다른 나머지 사진 언제 보여줄건가요.
확 공개해요.
이젠 맘이 풀려서 괜찮 거든요.
나도 솔님 찍은 사진 있는데 교환하시죠.

주혜님의 댓글

no_profile 주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돌담님 !
진달래 감사 합니다..
저는 남쪽나라 로  출장다녀왔습니다.
어젯밤 12 시에 들어왔었는데.. 넘피곤해서~~~
올해는 돌담가에  아름다운 꽃을 많이 심으시고 ~
그향기 저희도 많이 나눠주세요~~
꽃사랑하시는  예쁜마음 도 영원히 간직 하시길~~!!!

돌 담님의 댓글

no_profile 돌 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뎌 주혜님이,출장은 잘 다녀 오시고 ,
왜 진즉 안나오셨나 알것 같아요.
거긴 컴을 못 할지도...
제 ,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리...ㄱㅗ.
찐짜 넘 ㅊㅜㅇㅓㄱㅇㅔ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