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진을 주로 찍으실려는지요? 사진에 대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생각이 있으신지요? 그렇다면 제일 좋은 1D나 아님 10D, 300D로 가시구요.. 아니면 요즘 나오는 자동디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SLR인 만큼 추가적인 렌즈구입이 필요합니다..
렌즈구입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www.slrclub.com 에 가시면 각기종별 포럼이 있습니다..

여기서 알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10D 쓰고 있습니다.. 50mm 1.8에 28-135mm is,  100mm macro 쓰고 있습니다.. 스팟측광 없다는 것만 빼고는 괜찮은 바디 입니다..

  제가 300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바디라서 문제되는 것은 없고 오히려 산이나 들판에 휴대하기는 훨씬 유리합니다.
번들렌즈는 역시 가볍고 18-55mm 라는 화각이 아주 쓸만하지요.
그렇지만 번들렌즈는 일반적으로 광각쪽에 주로 사용되는 편이고,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사용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별도의 렌즈를 구비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제 경우에는 접사용으로는 Macro 기능이 있는 조금 밝은 렌즈를 따로 구비하게 되더군요.
또한 표준 줌으로 28-75mm F/2.8 정도의 밝은(?) 렌즈를 구비합니다.
이런 점이 DSLR의 장점이겠지요.
이런 비용 또는 절차가 번거로우시다면 거의 같은 가격대로 소니의 828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두분께서 일러주신 말씀이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캐논 EOS 300D 평가가 다들 좋더군요.
렌즈는 제 입장에서 말씀드릴께요.
야생화는 심도가 얕으면 좋은사진 나오기 힘들더군요. 더우기 근접해 촬영하므로 f3.5라 하더라도 사용할때는 더 조여야 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