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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고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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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최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220회 작성일 02-10-0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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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고치고 - WAX

우연히 날 찾아와 사랑만 남기고 간 너
하루가 지나 몇해가 흘러도 아무 소식도 없는데...

세월에 변해버린 날보며 실망할까봐 오늘도 나는
설레이는 맘으로 화장을 다시 고치곤해....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살다가 널 만나면 모질게 따지고 싶어
힘든 세상에 나홀로 남겨두고 왜 연락 한번
없었느냐고....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그땐 너무 어려서 몰랐던 사랑을 이제야 알겠어
보잘것 없지만 널 위해 남겨둔 내 사랑을 받아줘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그땐 너무 어려서 몰랐던 사랑을 이제야 알겠어
보잘것 없지만 널 위해 남겨둔 내 사랑을 받아줘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댓글목록

가림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궁~뜬구름님도 제 노래가 듣고 싶다구염?글탐 빠른 시일내에 함 날짜를 잡아봐? 근디유 지는 한번 마이크를 잡으면 놓을줄을 모르는디...ㅎㅎㅎ~

알카포카님의 댓글

no_profile 알카포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이부분이 가슴에 남는군요..좋은 곡 감사드립니다..꽃과 음악 서로 잘 어울리는 소재라고 생각합니다..덕분에 오늘 오후가 한층더 가벼울 것 같습니다.

가림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전부터 바뀐 나의 두번째 애창곡입니다 wax가 "오빠"를 부를땐 그다지 좋아 하지 않았는데 이젠 신이 날땐 곧잘 따라 부릅니다 후후~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Use html 에 체크안하셨나부당.. ^^ 그래도 노래가 들리는듯해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걸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