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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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三岳山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3건 조회 1,338회 작성일 05-04-03 21:38본문
댓글목록
학마을님의 댓글
학마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셨군요, 잠시나마 심상에 먹구름이 스치셨던 모양이네요.
문제를 키우면 죽을 죄 아닌 게 없고,
답을 키우면 세상에 용서되지 못할 것도 없을 것이라 생각하시고,
담대한 마음으로 홀연히 돌아오신다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돌아봐서 님께서 홍 이장 님에게 선선한 소식한 장 날려주신다면, 그야말로 답을 전해드리는 바일테니, 역시 지성으로서의 갈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디 평상심을 쉬이 안아들시기길 바라오며 안도의 한숨 한 모금 쉬겠습니다.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빛은 곧
그 어두움을 감춰주는 것이지요
내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우님
그 빛이 다시 꽃으로 태어나 늘 아름다운 인연이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 맑은 시어에
그 느낌이 여지껏 와닿아
그대를 그리도 애틋하게 생각합니다
이 나이 반백이 되어도 그 어려운 길은 밝히지 못하고 사는 못난 이지만
내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우님은 즐겨 그 길에서
좋은 인연으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나무늘보님과의 그 첫 인연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가십시요
늘 그리 한계령에서의 노래를 즐기듯
양희은님의 나이를 기억합니다
ㅋ
한계령에서님의 댓글
한계령에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배님 뜻 잘 알겠습니다.
메일 한 통을 받았고 아주 좋은 기분은 아니지만 더 이상 인터넷에 그런 내용으로 글을 올리거나 반박을 하지 않는다면 저야 아무 말 하지 않겠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감정도 쌓이고 하지만 그걸로야 평소 따지고 살지는 않습니다.
곧 래원이 백일 공지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