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거의 대부분의 사이트가 시간의 문제는 제쳐두고, 단지 페이지의 증가를 "다음"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실상은 그렇지 않은데, 제가 너무 모르고 하는 말일까요?
 야사모가 그저 야생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정보를 교환하는 정도의 사이트로 만족한다면, 저도 지금의 방법에 별 문제가 없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야사모의 대문에 게시되어 있듯이 궁극적으로 “웹식물도감”이 목표라면,
 이곳의 회원으로 이곳 이용에 적응된 회원보다도, 인터넷 서핑이 생활화 되어있는 일반 사용자의 보편 타당한 사용방법을 채택하는 것이 옳은 일일 것입니다.
 더구나, 식물이던 동물이던 도감에 수록되는 그림의 순서는 시간의 개념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오직, 페이지의 증가, 혹은, 이름의 가나다…순이 순서입니다.
 그렇다면, 페이지의 증가는 “다음”이 정답입니다.
 이 글은 딴지를 걸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저는 잘못 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런 논의를 통하여 이 사이트가 누구나 쉽게 작은 불편도 없이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쓰는 것입니다.
좋은 것이 좋다는 식의 접근은 야생화를 배우는 학문(?)하는 바른 자세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주인장님이나, 주인장을 도와 책임지고 이 사이트의 발전을 위해 일하시는 분(있는지 없는지도 저는 모름?)들께서, 그래도 지금의 방법이 좋다면 어쩔 수 없겠지요.
저도 더 이상 이 문제로 왈가왈부하지 않겠습니다.
흐~~~~꿈에도 곰배령에 가고싶다.

  맞아요! 맞습니다(뭐가 맞는거지?)....근데요 적응이 되니까 별 문제 없던데요....

  어쨋던 1 페이지의 게시물은 2 페이지를 게시한 후에 게시된 것이지요.
그렇다면 가장 나중의 페이지, 즉 현재 페이지의 번호가 점점
많아지게 하는 게 가장 알기 쉽겠는데요.
실제 다른 싸이트는 게시물 번호가 점점 많아지게 되어 있는 곳이
많더군요.
하여간 송매님과 상의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만,
현재 이 문제에 대해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는 분이 별로 없다는 게
문제일 거 같군요.
토담님, 우엣든동 별로 중요한 문제는 아닌 것 같으니 걍 대충
이해하고 넘어 가는 게 어떻겠습니까?

  여기 등록된 이미지가 잘못돼서 그런겝니다. 다음은 btn_prevpage.gif
이전은 btn_nextpage.gif로 되어있는데, 반대로 돼야지요.

  날짜순으로 본다면 현재가 맞습니다...
페이지순으로 현재 페이지가 1페이지라면 바뀐 것이겠지만 현재 페이지가 1페이지가 아닌 마지막 페이지라면 이 역시 맞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