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방망이는 대장님이 빼앗아갔어요..............
컴을 두드리지 못하였어요........죄송...............

  예, 그렇구만유...ㅎㅎ
가끔씩 올려 주시는글  잘 감상하고 있답니다...^^

  어머나..먼저번  류시화님에 패랭이 시 올렸을떄 그 패랭이님이셔요?

  그려유~~ 맞어유~~

  글은 통님이 올리셨는데 관리는 역시 얼님이 하시는 군요.
에고 또 배 아플라카네~~~~^^

  금주님 여기서 배아프지 말고 저랑 이야기 마당 안가실라우..거기 가믄 잼나느디 ㅋㅋㅋ....
(날씨 좋은날 내가지금 뭐 하는지 물러 에휴~~~)

  우히힛~!

  통님, 얼님 흰 현호색 본것은
비밀로 하기로 했나요?^.^
금주님 남들이 그라는데
유지태의 형이냐고요.... 좀 심했나?~~

  월래~?
비밀이라 혔는디 밝히시문 우짠대요???
끙~~

  "여자입니다요"의 비밀을 저는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몇번을 봐도...,
비오는날 고생이 많았겠습니다. 이번 정모때는 비가 오지 말아야 할거인디.
운영진에서는 물떠놓고 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님 왜 저한테 윙크하시는데요?
아무도 안 볼때 살짝쿵 해야지...
다 보고 어쩐대유?

  우와....완전히 물에 빠진 생쥐들이네....
들국화님한테 완전히 들켯으니 이젠 큰일났다.....
어이쿠 세상에 비밀은 없네.....
통통배님 사진 괌사합니다....얼레지님, 패랭이53님,불암바위님......감사드리고요...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흥균님이 찍으시는것이 뭐여요?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후딱 올려놓고
회의 들어갔다가 나왔더니
그동안 많이들 다녀가셨군요.
샘나지요? 부럽지용~~.
신님, 그리고 얼님, 패랭이님~~. 그리고 불암바위님!
우리 담에 진짜로 또한번 가지요!
다들 뒤집어지시게요.ㅋㅋ
-천마산 갈사람 여기 붙어라.ㅎㅎ

추신: 패랭이님! 모자이크 처리를 함해볼라 캣는데...
실력부족이라 그냥 올렸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산책로님....는쟁이냉이입니다.
통님!!! 야사모 회원들 뒤집어지게 해볼까요?

  ㅋㅋㅋ 알았다! 이름순서가 줄선 순서가 아니구만예. 쪼매이 있으면 난리 날란갑습니더.
긴장하고 있어야지!!!

  와 난리요? 긴장은 또 왜요?

  이렇게 빠지시면!! 제가 뒤집어질라 했는데예.

  저 사진에 서 계신 분들 순서랑 아래 이름표를 비교 해 보면...
분명 통통배님은 남자신디...가운데 여자분은 불암바위님이시고...초이스를 못하겄네~!

  사는 맛이 낫겠어요.. 야사모 가족은 모두 밝은 표정을 가져서 좋아요. 딱 한분만 빼고...
신흥균님은 늘 웃는 모습이죠? 통님도,, 반가워요..^^

  초이스는 김금주님이 확실하게 해주셨는디요....

  앗 그런 줄긋기를 하셨어요?
지는 고수님 순(!)으로 쓴 글인데...
얼른 후딱 우에 올라가서 순서를 쓰겠습니다.

  에고에고 무신 해박씩이나...
그냥 아는 야그 몇마디 주저리주저리 한건디요... ^^;;

  그라믄
얼님/ 신흥균님( 살신성인?)/패랭이53님/통님/불암바위님(최불암씨 동생??) 맞나요??

  오늘 곰배령 건땜시 청나래님께 전화드렸더니
통통배님은 남자아니었어요?
하시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이름 앞에 남잔지 여잔지 밝혀야 한당께요!

  아이잉~~ 말도 안돼!! 
김금주는 시방  뭐하고 있는겨~~~~어
다들 이래 공부를 열심히 하고 다니시는데엥
이러다가 야사모에서 영원히 도태당하는거 아녀??^^

그건 그렇고 지는 통님허고 얼님 밖에 모리겄는디~~~
아!  또 그건 그렇고  천마산은 비 쪼매씩 왔는가봐요
이짝은 엄청 왔는디~~~~유

  다덜 쫄딱 젖었는디 안젖은 척 허는거여요... ㅋㅋㅋ

  회사 다니기 시작했으니 벌초를 해야지요... ^^;;
그래서 과감하게 억새를 잔디로 만들엇읍니다... ㅋㅋㅋ
비가 오기는 했지만 그 어느 산행보다 보람찼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통누님께서 빼묵은 몇종 포함해서 40여종을 보고 내려왔네요... ^^
이런 기회를 자주 가져야 할텐데요... ^^

  그 좋은 시간에 저는 소파 주위만 뱅뱅 돌았군요.
아쉬워라. ^^

  ㅎㅎㅎ 덕분에 제가 가본것같이 즐기고 갑니다... 비맞고 어려운 산행에 감기 조심하세요..
기리고 파란 잠바가 통님이예요...아님 짧은머리분이세요..얼레지님은 머리가 길지 않으셨나요 ??

  단지꽃을 좋아하고 관심있다는것만으로 따라나섰고, 비가와도 상관없이 산행추진하신 신흥균님을 뵈면서 더욱 몸아끼시지 않고 사진찍기 임하시는것에 감명받았습니다...^^
해박한 지식의 얼님 그에 못지않는 통통배님 하나하나에 관심가지시는 불암바위님을 뵈며 역시 난 초보이구나,  허나 마음은 앞서서 관심갖는것만으로도 시작이 반이라는 말에 스스로 위안가지며 .... 어찌되었든 느낌표가 많이 필요한 날이었습니다..

적당히 내리는 비가 안개와 어우러져 주변의 풍경이 한동안 머리속에서 남을것 같습니다...^^

ps: 에고 에고 통통배님 모자이크처리 부탁했었는데...어째 어정쩡한것이...^^

  천마산 팀이 훨씬 많은 꽃을 보았군요...
좋은 만남이었다니 덩달아 좋습니다.
다같이 곰배령에서 뵙지요.

  ㅎㅎㅎ. 여자입니다요..가 압권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