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자유게시판

수태가 얼었는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들국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33건 조회 2,719회 작성일 02-01-02 09:07

본문

난석은  괜찮은데 풍란 수태가 얼었어요. 베란다 물도  얼어서 손으로 힘을주어 누르니 그때서야 깨어지는군요. 어떡하죠? S.O.S를 치는 정초부터  털팔이 표내는 들국화 올림.

댓글목록

꿀풀님의 댓글

no_profile 꿀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춥지않은 베란다라면 가능합니다. 저는 현재 비닐 한겹 온실에 불 않피운 곳에서 키우고있습니다.  다만 겨울잠을 자고있기에 메마르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만 앵초는 성급하게 꽃을 피우고 있기도 합니다. 앵초도 종류별로 모아보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그럼....

푸른나라님의 댓글

no_profile 푸른나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그럼 흰들국화가 되셧겟네요 ㅋㅋ 베란다가 푸르름을 잃어버린다하더라도 들국화님 마음 한구석에 푸르름이 남아 있다면 다시 베란다가 시퍼래질겁니다. 부디 맘 상하시는 일 없이 항상 푸르시길....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울 이쁜 신랑을 왜 잡아욨. 아!!! 그거... 오늘 오면  추운 베란다에서 벌 좀 세워야죠.

송죽님의 댓글

송죽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난리부르스구만....누가 벌을 서야 할지 모르것다.

오솔길님의 댓글

no_profile 오솔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국화님!. 난에 너무 신경쓰시지 마세요. 그러다가 머리가 희어집니다. 정 힘이드시면 겨울동안 거실에서 키우셔도 됩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네. 안그래도 12시경 세탁실로 옮기고 세탁실 창문을 열어 놓으니 10도 정도 됩니다. 밤엔 조금만 열어야 되겠지요? 그리고 ..두번이나 얼었는데...괜찮을런지....요.

난헌님의 댓글

no_profile 난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밤부터는 실내에서 기르십시요 배란다에 비닐커튼을 치시고 어느정도 인가 확인하시고 난을 내놓으십시요 그냥 실내에서 금년을 지나셔도 - - - 물줄때 귀찮아서 그렀치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풍란이  다시 얼었습니다.박스 안의 물이 꽝꽝 얼었습니다. 일단 풍란은 오늘 오후부턴 실내 세탁실로 들여올 요량인데....너무 늦지 않았는지...어제 실내로 들여 놓았으면 좋았을것을...아쉬움과 살아 있는 풀(풍란이든 난초든)에 대한 죄스러움과 미안함에 오전내내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군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난헌님.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란은  종이박스와 스치로폴 박스에 넣어서  종이박스 뚜껑을 닫고 조그만 물컵에 물까지 같이 두었습니다. 내일 그것이 얼었는지 아닌지 보고 드리겠습니다.

푸른나라님의 댓글

no_profile 푸른나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구 온도게 업스신가요 항상 점검하시고 예상하셧어야지요, 풍란을 저온으로 월동 시킬려면 평소에 물을 적게 주어서 키웠으면 조으련만.... 추운 겨울에 수태에 먼 물을 마니 주셧어요? 지금은 해동을 서서히 하는 수밖에....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고 허니 조은 경험으로 생각하시길... 헤헤 지가 너무 나무랫나요 난들이 불쌍혀서 그만... 저도 작년에 좀 얼렷어요 그것두 추위에 강하다는 춘란을... 뭐 뭍은 개가... ㅋㅋ 복이나 마니 바드세요 ㅎㅎ

박유승님의 댓글

no_profile 박유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생각에는 자연상태에서도 서리도 맞을수있고 눈도맞을수 있는것이니까  너무급히생각 마시고  그대로두시고 기온이 어느정도 오른다음에 수태를만져보셔서 다녹아 말랑해지면 다시는이런실수가 없도록 노력하세요 그러면좋아질거라 믿습니다!....

푸른마음님의 댓글

no_profile 푸른마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 얼지않게 조심하세요.얼정도라면 노력은 해야겠지만 밖의바람을 직접맞았다면 너무상심마시고 건강주의하세요.

난헌님의 댓글

no_profile 난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국화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난은 베란다에둔체 오솔길님 지시대로 밖았창은 은하수님의 자문을 구하시고요 난을 해동시키는것은 서서히 하십시요 예를들면 지금부터 11시까지는 거실문을 양쪽으로 10cm쯤 여시구요 12시까지는 거실문한쪽을 반쭘여시면 박에서 들어오는 햋빛과 보태서 난실을녹혀줌니다 물을주는것은 금기사항 난이녹으면 힘없이 처지는것은 가위를소독하여 싹둑하십시요 그나저나 풍난이 걱정이네요 건투를빕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무래두 오솔길님은  미버 밖에 할수 없어라~~~ㅎㅎㅎ.

오솔길님의 댓글

no_profile 오솔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난을 실내로 옮긴다거나 가온하지말고 베란다에 둔채로 해동되도록 하시고 베란다창에 비닐을 치시고 밤에 거실창문을 조금만 열어두세요.

 Total 4,655건 23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제목
송죽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294
no_profile 송정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
송죽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62
no_profile 가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6
no_profile 나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9
들국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507
no_profile 이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
들국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720
no_profile 아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
no_profile 淸精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1
송죽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497
no_profile 고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7
no_profile 난 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5
no_profile 香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8
no_profile 선창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
no_profile 새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8
no_profile 淸精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4
송죽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86
임달식 이름으로 검색 2,380
no_profile 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