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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 정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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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6건 조회 2,886회 작성일 03-04-2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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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2시간에 걸친 정모였습니다.
집에서 출발할 때 거리계를 눌러서 좀전에 도착하고 보니
970km가 찍혔네요.
모두들 잘 도착하셨겠지요?
이틀 동안 세수도 못했지만,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정모 사진만 올려 놓고 잘렵니다.
한계령으로 넘어 가진 분들, 아침에 걍 가신 분들, 산에서 내려오자 마자 가신 분들...
참석하셨던 많은 분들이 빠졌습니다만, 그래도 인원이 많아 사진 상에 얼굴이
모래알같이 작아서 제대로 구별이 안되는 군요.
각분들의 아이디는 낼 정리해서 수정판으로 올리고
일단 정모 사진만 선보입니다.
웟사진은 현2리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기다리면서
식당 바로 옆에서
식당 간판과 영남지부회원들이 타고 온 차를 배경으로 한,
곰배령에선 보지도 못한  무덤가에 핀 할미꽃을 한컷 하였습니다.

첫번째줄 찬비,한영순,얼레지,손경식,아기별꽃,서락샘,산호수,무심,으아리7,미누골,한영교,산유화,초이스,뜬구름

2번째줄 이장님,차동주,들국화,주선화,여주,들꽃사랑따님,민물거북,풀내음따님,풀내음아드님,풀내음,아가다래,스카이,통통배,이동우,강윤임,초이스사모님,박기하

세번째줄
청나래, 지니, 들꽃사랑, 김금주,바위솔,정민호,이슬,류성원,현호색,김종찬,김상기,청풍명월,문기담,이영준,이진용




댓글목록

제아님의 댓글

no_profile 제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은 언제 찍었데여~
사진발 안받아도...단체사진은 찍어야하는데...
제아 안갔온거 되뿐네~

대가족입니다. 보기 좋아요~..한 분 한분 기억에 남습니다^^

나이테님의 댓글

no_profile 나이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끝까지 남아계셨던 회원님들이 많았네요...
저는요, 여러분들 곰배령으로 떠나자마자
연장 챙겨들고 펑크난 타이어 갈아끼고...
으미 무쟈게 힘들더만요... 에구, 힘빠져서...

하야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반가웠구요...

이영준님의 댓글

no_profile 이영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제이름이 빠졌네여

오른쪽 끝 두번째
첨이라 좀 서먹서먹 해서
토욜날가서 술이라두 한잔 해야 했었는데
즐거운 날 잘지내구 왔읍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죄송합니다. 이영준님. 제가 낑가 넣었습니다. 노여움 푸소서~~

뜬구름님의 댓글

no_profile 뜬구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히 이 사진보다 제가 더 잘 나온 사진이 있었는데,
그 사진보다 이 사진의 통님이 더 이쁘서 이사진 올렸어요,
왜요? 뭐 잘못됐어요?

손경식님의 댓글

손경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서쪽 끝, 인천에서 오신 회원님들 이름이 빠진것 같습니다. 채워주이소^^^
공은택님, 바다님, 꼬부랑할미꽃님등등등... 맞나 몰러^&^

손경식님의 댓글

손경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풀잎님. 올챙이국수 맛나게 먹었지롱^&^
잘 가셨지요. 동갑내기^^^. 다음에 한번 올챙이국수팅이나 합시다...

송재황님의 댓글

no_profile 송재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뒤쪽에 숨어만 계셨던 분들도 있고,
이름도 이름표도 못받고 안받은 분들도 있고......
그냥 그대로 모임의 이름마냥
저 혼자 조용히 피었다가 스러지는 그런 꽃이 되고 싶은지?

통통배님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뜬님은 나만 미워해!
잘찍힌 사진도 있을낀데...
우짜자꼬 하늘보고 낄낄거리는 사진을 올린는지...
뜬님이 열심히 뛰어오는 것 보고서 웃었다고 그래 그런기지예?
뜬님! 미워용~~.ㅋㅋ

김금주님의 댓글

no_profile 김금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뜬님!  힘드신 길을 가셨을텐데 그 시간에 이렇듯 생생한 사진 올리셨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두고 두고 기억하겠습니다.

풍뎅이님의 댓글

풍뎅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잘들 갔다 오셨다니 다행입니다.
날씨도 좋았고 술맛도 좋았다구요?
다음 정모때는 저도 그자리에 낄수 있겠지요?

박정선님의 댓글

박정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기로 부럽다고 안할래요 ...그러니 사진이나 빨랑 올려줘봐요..
삐지고 싶어 흑으~~~~~(지가 못가놓고 괜히 심통여.....)

이진용님의 댓글

이진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같다오신다고 고생하셨을건데 사진부터 올리셨네예. 모든분들 반가웠습니다.

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날 참석하다보니 중요한 행사(??)는 전날 다 끝나불고...-.-;;
저 사진 달랑 찍은 거 밖에 기억이 없으니 원...
곰배령 올라가는 길 야생화는 실컷 구경했습니다.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도 다음 부터은 당일날 참석안하고 전날 참석 하렵니다..그래야 중요한 행사 놓치지 않고 볼수가 있을것 같고요...이름은 모르지만 좋은술을 마셨다는 후문인데....그것도 쬐끔 마셔볼 기회도 같고~ㅎㅎㅎ 아깝다 ~나이테님이 말씀하신 이름모를 술이 무엇일까용?

나이테님의 댓글

no_profile 나이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들 고마웠습니다.
조금씩 배려해주시고, 조금씩 양보해주시고,
조금씩 서로를 알려고 노력하시는 야사모 회원님들을 보면서
인연이란 참 소중하다는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모다 행복하소서...

김종찬님의 댓글

no_profile 김종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뜬님 대단하십니다.
나는 들어오자마자 그냥 나가 떨어졌는데.....
정모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또 보고싶은 분들입니다.
항시 좋은날만 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문기담님의 댓글

no_profile 문기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들 서먹서먹하지 않아서 참 좋았습니다.
운영진님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구요.
이쁜 꽃들을 맘껏 보고,
산길을 만끽하고, 멋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할미꽃님의 댓글

no_profile 할미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거운 1박 2일이었습니다.
귀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차선생님, 구콰님, 얼레지님 등 운영진 여려분께 감사드립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야생화들을 실제로 너무 많이 보았습니다.

처녀치마, 바위말발도리, 개감수, 피나물(노랑매미꽃), 홀아비바람꽃, 회리바람꽃, 꿩의바람꽃, 모데미풀, 한계령풀, 개구리갓, 구슬봉이, 족도리풀, 노루오줌 .......60여종의 꽃과 나무를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꾸~벅!

이동진님의 댓글

no_profile 이동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사히 잘 끝나셨군요...
사는일이 바빠서 도중에 인사도 못하고 먼저 자리를 비웠습니다...
좋은 만남이고 소중한 추억이되기를 바랍니다.

나무늘보님의 댓글

no_profile 나무늘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보다 이쁘다고, 진동계곡의 야생화랑 선남선녀 선발대회에 겨루려고 멀리서 강원도 골짜기까지 달려오신 운영자님들, 회원님들, 감사드리고요.  우야든동(야사모에서 배운 말, 절대 아님), 진동계곡의 야생화보다 님들의 얼굴이 훨씬 눈에 잘 띄더이다.

이슬초님의 댓글

no_profile 이슬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분들 행복해 하는 모습에 아침을 여는기분 정말 좋습니다..
무사히 정모를 마치고 귀가는 잘하셨는지요..
장거리에 영남지부팀 정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럼에도 늦은 시간 사진올려 주시느라
애많이 쓰신 뜬구름님 감사드리구 싶네요..

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여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서울터미널에서 버스타고 아침에 출발했는데 천상화원까지 구경하고 왔습니다..
도움주신 불암바위님께 감사드립니다...정모 진행하느라 고생하신 차샘 국화님 초이스님 스카이님 께 감사 감사....멋진님들 다음 정모 때 뵙자구요...

민물거북님의 댓글

민물거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은화님도 많이도 아시지요. -0- Dance with me참 좋았어요. 아직도 좋아함 ㅋ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히힛~ 고백해야지..넵! 제가 올렸지요. 저는 김동규아자씨가 부른것도 좋아요.
10월의 어느날에 아주 좋은날이 있걸랑요~ ^^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진찍을때는 모자 좀 벗어봐요~ 어째,구콰님은 차샘뒤에 숨으셨댜~ ^^
멀어도 대번에 알아요~ 보고픈님들이 다아~ 모였네요. ^^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캬캬캬...
대가족이다...
근디 뜬구름 성님 왜 이름표는 안다신다요???
하긴...
원체 많으니 이름표 달기더 쉽지는 않것제... ㅋㅋㅋ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벌써 도착을해서 사진을 올리셨네요...
음악은 홍은화님이 올리신것 같고요
지금 흐르는곡은 "시그릿가든-봄의 세레나데"라는 노래예요
"10월의 어느 멋진날" 에 라는 번역으로 김동규 테너 가수가 부르기도 했어요
오늘이...."4월 어느 멋진날"이 아니였는지요.....  노래가 오늘 분위기랑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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