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야사모박사님..

  만석공원엔 노랑머리 연꽃이 자라고,
야사모엔 박사님에 대한 존경심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격려의 말씀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이 강산, 이 지구를 가꾸는데 동참합시다~

  대단하신 마음을 뿌리시고 피우셨네요^-^ 맘도 이미 만석꾼이시겠슴다~~

  이곳 우포늪에도 노랑어리연꽃이 피고 있답니다.

  10명이 망가뜨려도 100명이 다시 가꾸면 자연은 살아나겠지요?
이동우박사님, 그리고 은화님 감사드려요.
그리고 우리 야사모 회원들 모두도 다 박사님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랑어리연꽃씨 뿌리는 사람이 계셨군요.
이동우 박사님, 감사합니다. ^.^

  만석공원으로 변모하기 전의 모습은 끔찍했지요. 시커먼 뻘구덩이에 사방에서 나오는 하수구의 집합지... 모기 천지의 고기도 살수 없는 냄새나는 웅덩이에 불과 했는데, 지금은 하루종일 주변을 산책하고 운동하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고기도 있답니다. 관의 정책이 성과로 나타난 현장 입니다. 작년에 홍은화님과 던져녛은 열대산 쥬시에(Jussiaea)는 환경에(수질과 깊이, 온도 등) 적응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금년은 더 빨리 다시한번 도전해 봅시다^^

  아무도 몰래 씨를 뿌리고 어리연을 심을 때,
이런 모습을 상상하고 얼마나 즐거웠을까?
이박사님 축하드립니다.

  우와~

  초이스님..운제 수원가면 여그도 한번 둘러봅시다...

  음마!!!
수원 사람들은 할 말 없넹...

  자~ 자~ 옛이야기 들으러 오세요~
만석공원을 내력을 알고 싶으세요? 자아~ 그럼 정조대왕의 얘기부터 해야겠지요! ^^
ㅋㅋㅋ
동우님~ 우리 작년에 던져넣은 줄리에(?)는 어케 됬어요?

  이동우박사님~~.
거석지~, 만석공원에 노랑어리연꽃이 있다구요?
가만있자.
내 도출장이 언제더라...
한주일을 피어있겠지요? 즐감입니다.

  히히..예전엔 여기 뚝을 "조개죽방죽"이라고 불렀어요.
왜 그렇게 말하는지는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었구요.
이렇게 멋지게 변하다니......너무 급하게 생각하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모두가 좋은 쪽으로 간다니까요~  전 환경운동이란 말이 따로 나오지 않는 그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서호가 아니구요. 정자동과 송죽동 사이에 있는 공원입니다.
부산에 살다가 수원에 올라와서 제가 살던 곳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저 예쁜 공원 호수에도 아주 슬픈 일이 있었기도 하지요.
아이를 저 호수에 유기시켰던 일... 매스컴에도 올랐던 일이지요.
그 뒤에 말끔히 단장을 하고 지금은 저런 멋진 모습이 되었답니다.

  이동우교수님 결실을 보셨네요 노랑어리연꽃...
축하드립니다.

  이동우 교수님, 저기 혹시 서호라 불리는 곳 아니에요?
제가 봤던 풍경과 너무 비스무리해서요.
농촌진흥청인가 그 안에 있는 호수...
위 사진 왼쪽 높은 건물이 농민회관인가 했던 거 같기도 하고...

  경치 좋슴돠,
도심에 연못이라,
수질은 그리 좋지 않을듯 합니다.
부영양화가 많이 진행됐군요.
수초상태만 봤을 때 말입니다.